도서관에 200여권의 책이 입고되었다.
우선 순위에 둔 책 목록

웬즈데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작은 평화
빨간 공책
하울의 움직이는 성 1
앙테크리스타

아 세상에 읽을 책은 너무 많고 하루는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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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2005-03-14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얼마 전 오랜만에 오프라인 서점엘 갔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예쁜 책들이 넘 많아서요. 알라딘에서 구입할 때는 표지의 질감이나, 컬러, 종이질에 대한 기쁨이 구입의 이유가 되진 않잖아요. 그러나 오스터의 저 빨간공책은 가서 안봤으면 알라딘에서 구입할 뻔 했습니다. - - 넘하더군요.

DJ뽀스 2005-03-1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하지요. 네 넘하더군요. ^^: 그래도 내용은 좋았습니다. 역시 폴 오스터 아저씨~ 요즘은 경제사정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려 거의 도서관에서 빌려읽습니다. 100권 읽으면 한 대여섯권 정도 산달까요. 알라딘에서 주로 구입하지만 오프서점에서 실물확인은 꼭 합니다. 서점에서 산책할 때의 행복감 즐거움 서재폐인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 요즘 게을러서 즐겨찾는 서재들에 소홀했어요. michelle님 서재에 오랜만에 놀러가봐야겠습니다. (보물찾기 하러요~) 코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