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5-12-27  

머리 아퍼요.
"온 더 로드 투" 시사회 다녀왔어요. 윤밴의 유럽공연 다큐요. VIP 시사회이기는 했지만, 가수들이 얼마나 많이왔던지 놀랐답니다. 마치, 라이브 공연을 보고 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너무 열심히 본건지, 추운데 뛰어와서 그런지 약간 머리 아프네요. 이렇게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수다 떨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2006년에도 제 수다 많이 받아 주시고, 좋은 영화 정보도 주세요..^^
 
 
DJ뽀스 2005-12-27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밴이 왠 영화출연?(하긴 막 데뷔했을때 한편 찍긴 했지만요)라고 생각했었는데 유럽공연 다큐였군요. ^^:

솔직히 라이카님 댓글 빼면 제 서재는 정말 황량한 사막이잖아요? ㅋㅋ
그나마 면 안 팔리게 해주시는 라이카님 댓글 정말 감사하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ANNE 2006-04-1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기신 글 보고 건너왔습니다.
건너왔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이란 좋네요. 쉽게 사람을 연결해주니까,
그만큼 쉽게 끊어지는 인연도 많지만요.

추천해 주신 책은 기회가 되는대로 읽어보겠습니다.
괜찮으니다면, 앞으로 다른 책들도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