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 2005-07-28  

투풀님.. 비도 오는데 참 꾸리 꾸리 하죠?
뒤숭숭한 분위기 뒤로 하고... (속없이 보이나요? 그냥 이게 좋아요....속상하다고 자꾸 처져 있음 더 기분 상하니 웃자구요..) 어제 금순이 보셨어요? 전요.. 그 노래 하며 꽃속에서 하트 나오는 장면 보면서 쓰러졌잖아요.. 그래서 운동시간도 간신히 맞춰 갔구요.. 그거 보면서 내일 아침 알라딘에 가면 투풀님이 그 멋진 사진을 만들어 놓으셨겠지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그 노래 제목이 뭔지 이제 알아 볼랍니다... 비는 알라딘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알고 있나봐요.. 속상해서 펑펑울고 있네요..
 
 
어룸 2005-07-2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래서 오는 걸까요? 흑흑...저도 너무 속상해요!!! TㅁT
어제 금순이보다가 저도 여러번 쓰려졌슴다...^^;;;;;;;;;;;; 구재희가 아주 재롱을 제대로 떨더만요!! ㅋㅋㅋ배추꽃다발에도 뒤집어졌는데 하트 뒷면의 금순이 사진에도 기절~!! 오늘도 기대되지요?!! ^^
저는 이제 우중산책하러 나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