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think what life is, and how seldom love answered by love; it is one of the moments for which the world was made. -A Room With A View - 어룸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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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7-01  

아이참..
저 아래 댓글 멀리서 봐도 님 댓글인 줄 눈에 팍 들어오잖아요!!ㅋㅋ 7월 1일을 맞아 이미지를 바꾸셨군요!^^ 예전 앤티크님이 계실 때가 생각나서 왠지 더 좋아요.ㅎㅎ 저도 밀어두었던 리뷰를 두 개(하나는 예전에 썼던 두더지 리뷰) 쓰고 나니 아주 홀가분합니다요..! (단지 너무나도 재미나게 읽은 <칼에 지다> 리뷰를 못 써서 아주 쪼금 찜찜함이 남았어요..;;;)
 
 
어룸 2005-07-02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글구보니 그렇네요...^^a 저렇게 테러(?)해 놓은 댓글 볼때마다 자제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쓸때면 다 까먹어서 자꾸 저런짓을...쿨럭쿨럭^^;;;
넵, 간만에 뚱땡허수아비 컴백했슴당!! 반갑죠?!! 저도 바꾸고 나니 기분이 편안하고 너무 좋네요^m^ 아아아...앤티크님은 어디서 무얼하고 계실까나...?
아, 칼에지다 재밌나요? 오늘 빌리려다가 말았는데!! 담번엔 꼭 빌려 읽을테여요^^ 두더지 리뷰도 잘 읽었슴당!! 그거 이번주에 당선됐음 좋겠는데...!!

superfrog 2005-07-02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칼에지다 보세요.. 사무라이들에게 푹 빠져요! 특히 요시무라 간이치로..음냐..=^^= 제 벅찬 가슴을 차마 글로 표현 못해서 몇 번 시도했다가 리뷰를 못 썼지요. 책도 번역도 정성스럽게 잘 만들고 잘 한 거 같은데 많이 안 읽혀서 좀 아쉬워요. 저는 아주 재미나게 봤는데..^^;;; 참, 근데요, 메인 화면에는 이주의 리뷰에 님 리뷰가 있는데요, 클릭하면 이주의 리뷰가 5편이라고 뜨면서 님 리뷰가 빠져 있어요. 제가 항의를 하려다가 저는 지기님에게 미운털이 박힌 후로 매번 주문 취소하고 빨랑 보내라 꽥꽥거려서 자중하느라 참았답니다.^^;;;

어룸 2005-07-02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안뜨면 어때서요!!(안뜨길바라는마음...ㅠ.ㅠ) 잘 참으셨어요!! 담번을 위해서...아,알라딘이 이번만 실수하겠슴까, 앞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줄로 압니다!! 쿠하하하~~(혈마 지기님이 이글을 보시는 것은...??)
그럼 담번엔 꼬옥 칼에 지다를 읽겠사와요!! 사무라이들이라..호...베가본드도 안 뗀 제가 잘 읽을수 있을지는 살짜기 미지수입니다만, 번역도 잘 되었다니 도전할랍니다^^ 번역 잘 된 책들이 역시 좋아요!(엊그제 후진 번역 한권 읽어서 맘 상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