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12-13  

toofool님.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별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아파트 생활에 염증을 느끼는지... 전번에는 판다님이었나 스타리님이었나 집어 온 골목길 그림에 열광하고, 언젠가는 꾸리찌빠에 가서 살고 싶다더니, 오늘은 toofool님 퍼즐 그림 보며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껍데기만 아이일 뿐, 사실은 노인이 아닐까요? 근심스럽습니다.
앗, 지금 무슨 얘기를...
빨리 완성해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어룸 2004-12-14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저는 작은별님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요~!! >ㅂ< 게다가 그 그림속의 풍경은 정말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아아...저두 거기서 살고시포요~그곳에서 작은별을 만나면 맛난 아이스크림이나 사줘야겠슴당^^ ㅋㅋㅋ너무 빨리 완성하지는 말아주세요오~~~(그럼 재미없잖아요^^a)

반딧불,, 2004-12-14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냐는 엄살만 떨어요.아이 부러워~~

투풀님 그냥 요렇게 낑겨서 알은 척을
(우리 언제 악수한 적 없었나요?? )

어룸 2004-12-14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 서재에서 자주 뵈서 그런지 늘 알고 지낸 사이같아요^^ 지금 악수하면되죠뭐^ㅂ^)/ (몹시 열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