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rain 2004-12-08
우어 우어 우어어>_< 흐흐흑, 요즘 투잡땜에 죽을 것 같아요...ㅠ.ㅠ 방금 퇴근했답니다.ㅠ.ㅠ
오늘은 대리운전 전화 받는데 어떤 쉐이가ㅡ.ㅡ 뻔히 기사 도착해서 타고 가는데두 안왔다고 전화해 생 난리를 쳐서..제가 기사랑 그 쉐이 중간에서 바보되고..ㅠ.ㅠ 요금 뻔히 알면서도 미친척하고 물어봤다면서 장난치고, 요금 깎아달라고 하고...왜 그렇게 어글리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울먹. 심지어는 차 타고 오다가 내가 요금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하면서 괜히 애꿏은 광고가 사기 아니냐며 돈 몇푼 아껴보겠다는 어글리한 짐승도 한 마리 봤고요.
으허허. 그러나...ㅠ.ㅠ (여기서 눈 반짝, 결연한 의지) 시급 5천원입니다. 으하하. 그리구 대부분 사람들이 매너는 좋은 편이니깐...
그냥 일케 신세타령 하고 갑니다. 토닥토닥 부비부비 해주세요~~~!!!
으흑 투풀님밖에 없어욧욧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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