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읽는 친절한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 / 제3의공간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가 역사의 부분에 좀더 치중했다면
이번 작품은 전체 큰 흐름에 집중한 느낌이다.
교류라는 측면도 강조되었기에 중세의 유라시아와 서아시아의 부각
대항해시대의 대서양 시대와 자본주의의 시작등이 잘 표현되어있다.
철도,증기선,수에즈운하로인한 제국주의의 심화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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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istory - 45억 5000만 년 지구와 인류의 역사
제인 빙엄 외 지음, 이은선 옮김 / 예경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본 세계사 입문서 중에서 가장 좋은 책이네요.
그림과 주제별 이야기로 되어있고, 하나의 주제를 5개이상 소주제로 짧게 짧게 보기 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제별로 일상을 표현하는 그림도 너무 좋네요.
어린이 용이라지만, 대학생이나 성인용 세계사 입문서로 굿입니다
단유럽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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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세계사 3 : 중동 - 화려한 이슬람 세계를 찾아서 가로세로 세계사 3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유대교,기독료,이슬람교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후에 이슬람 창시이후의 중동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현대사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역사와 테러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한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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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숲 2017-08-27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대교는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하고,
천사,최후의 심판,천국,지옥,노아 방주, 전부다 조로아스터교에서 나온 이야기다.
메시아(구원자)만을 기다리는 종교다.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강조하는데, 예수가 신,인간,성령임을 강조한다.
신이면 신이고, 인간이면 인간이지 별로 납득이 안가고, 예수가 신이고, 인간이기에
신앞에서 평등을 강조한다. 그래서 유럽이 평등하다?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듯...
중세때나 천주교 조직이 평등을 강조하지는 않는듯하다.

이슬람. 오로지 신만이 있다. 마호메드도 선지자 일뿐이다.
말을 그리 하지만, 마호메드의 말과 행동이 중동의 법이 되는 상황에서
신보다는 마호메드가 더 신격화가 된 느낌이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음?
설령 완벽하다고 해도 나하고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모든 준거틀을 마호메드로 한다면 ㅋ
우상화를 싫어하는 이슬람에서 이보다 더큰 우상이 없는듯..아이러니하다.

산업혁명전까지는 중동이나 인도,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였던듯하다.
하지만, 산업혁명이후 , 오스만, 무굴, 청제국은 유럽 제국주의의 식량이 될뿐이다.

현대사에서 유대인이나 팔레스타인이나, 자신들만의 독립된 국가를 원하는 것은 같았다.
하지만, 미국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트루만 대통령의 입김으로 유대인의 국가인
이스라엘이 탄생하게 된다.

그후는 미국의 지원과 유대인들의 악바리 근성으로 중동전쟁을 이기고,
지금은 테러와 전쟁중인 나라다.
기본 생각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마인드라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의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

하늘나무숲 2017-08-2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53년 오스만 제국은 7세기부터 근800년간 버티던 동로마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을 대포로 함략한다.
>>동로마제국의 멸망은 중세에서 근세로의 분수령이다.

>>동로마제국의 그리스 학자들이 서유럽,이탈리아로 도망쳐서, 그리스 고전,아랍의 과학등을 전한다. 이로 인해서 르네상스운동이 일어난다.

>>오스만 제국으로 인해서 동방과의 육로가 막히자 ,새로운 바닷길을 계발한다.
그 와중에 나온게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이다.
 
가로세로 세계사 1 : 발칸반도 - 강인한 민족들의 땅 가로세로 세계사 1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1800년대의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민족국가의 득과 실을 이야기 하고
그후에 발칸반도의 오스만제국에서의 독립과 현대사 이야기 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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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숲 2017-08-2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00년대 이전까지는 민족이라는 의식이 강하지 않았다고 한다.
1800년대에 제국주의가 퍼지면서, 식민지들이 독립을 원하고,
가장 단합하기 쉬운 이념이 민족 국가여서 , 민족이념이 강화되었다.

발칸반도를 보면 민족국가라는 이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가 있다.
특히 예전 유고에서는 민족이 다르다고해서, 종교가 다르다고 해서
끝없이 민족 학살이 일어났다. 나토와 유엔의 고호로는 택도 없고,
물리적으로 세르비아의 수도를 공습하고서야 학살이 멈췄다.

민족이 다르면, 같은 나라가 될수 없나???
생각해볼 문제다. 그래서 다민족 국가들-중국, 미국, 캐나다 등이
그리 국민들의 통합을 강조한다.
중화사상으로 하나의 중국, 미국의 국기아래 인종,민족차별을 금지할려고 노력하고
캐나다는 관용을 강조한다.

다민족 국가의 숙명인듯하다.
 
한눈에 익히는 동몽선습 격몽요결
박세무.이이 지음, 동양고전연구회 엮음 / 나무의꿈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밖으로 책이 좋습니다.
한자 밑에 음 +원문 해석 +한자 해석 +원문 해설 형식이구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책이 조금 작지만, 그외에는 만족합니다.
이책 다음에 명심보감 그다음에 대학,논어,맹자,중용식으로가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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