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하우스코리아에서 요코야마 히데오의 책 두권이 나란이 번역되어 나왔다.<그늘의 계절>은  요코야마 히데오의 첫 번째 단행본이자 출세작으로 제5회 마쓰모토 세이초 상 수상작으로  경찰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일선형사가 아닌 경찰 내 관리직 간부가 조사한다는 재미있는 설정의 소설로 일본에서는 2000년부터 드라마화되었다.<동기>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경찰소설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를 둘러싼 다양한 세계의 주인공을 등장시켜 미스터리적인 요소와 드라마적인 요소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소설로 일본에서는 큰 활자판으로도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금 <루팡의 소식> 읽고 있는데 이 책 들은 또 언제 읽을런지...,이젠 온다 리쿠, 미야베 미유키, 히가시노 게이고에 이은 요코야마 히데오의 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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