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선물 ㅣ 피터 레이놀즈 단어 시리즈
피터 레이놀즈 지음,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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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아는 것처럼 말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훌륭한 리더는 사람을 기쁘고 따뜻하게 하는 말을 쓰고, 그렇지 못한 리더는 갈등을 가져오는 말을 쓴다. 어릴 때부터 배우는 말 습관은 평생의 방향을 결정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힘 내는 말을 가질 수 있을까? 주인공 제롬은 어떻게 그런 말들을 발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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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말을 모으기 위해 한 일들을 따라가다보면 삶이 풍요로워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그는 말을 모았다. 신문가판대에서나 길에서 얻을 수 없는 말이었다. 사건사고도 아니고 프라이버시 침해금지를 위한 말들도, 공격적인 말도 아니었다. 도서관에서는 하나가 되게 하는 말, 따뜻한 말, 평화를 가져오는 말들을 잔뜩 찾을 수 있었고 그래서 그 말들을 자루 가득 수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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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다음으로 한 일은 사람들을 부르는 일이다. 말의 힘은 혼자일 때보다 여러 사람에게 회자될 때 더 큰 힘을 갖는다. 그리고 그 말들은 개개인의 선택에 의해서만이 힘을 갖는다. 누군가의 선동으로 주어진 말이 아닌 개인의 마음을 덥힌 말들이 모일 때에 비로소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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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세 번째 조건이 중요하다. 그것은 책에서 확인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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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역자의 고민이 면면히 전이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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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은 뭉끄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적었습니다. 도서는 지원받았지만 개인적 의견을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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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선물 #문학동네 #피터레이놀즈 #김경연

제롬은 반려견 에코와 함께 하얗게 눈이 쌓인 거리로 나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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