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트(50pcs-Tin) 책에 손상을 주지 않는 얇은 책갈피
미국
평점 :
절판


처음엔 조그마해서 무슨 책갈피가 될까 싶었는데, 쓸수록 너무 요긴합니다.

책갈피로 그냥 써도 되구요, 아니면 책 읽을때 맘에 담아두고 싶은 구절이 나올때

하나씩 끼워두니까 너무 좋아요.

그전엔 맘에 드는 구절 나오면 다른 노트 옮겨적느라 오히려 책 읽는데 그 순간의

감동을 깨기도 했는데, 북다트는 그런 페이지에 살짝 하나씩 끼워놔도 전혀 책이

두꺼워져서 페이지넘기는데 방해되거나 하지 않구요, 한장씩 끼니까 빠지지도 않구요.

너무 좋네요~ 책갈피는 여러개 끼워놓으면 책보는데 불편하쟎아요..

공부할때도 페이지 표시에도 좋구요, 여러모로 요긴합니다.

50개라 양도 넉넉해서 책 좋아하는 친구에게 책 선물할때도 하나씩 끼워주면 되게 감동받네요.

단점은.. 이게 작고 얇다는게 오히려 소설책같은경우, 우리나라책이 조금 종이가 두껍쟎아요.. 거기에

묻혀 잘 안보일때가 있구요..또, 저같은 경우엔 손에 땀이 많아서 손자국이 선명하게 찍힌다는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색이 좀 변하다는거요. 이런 점들 빼면 매우 좋은, 책을 위한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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