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소 클랜시 꿀밤나무 그림책 8
라치 흄 지음, 장미란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이야기가 정말 심플합니다.

괴롭힘을 당하던 소 클랜시가 영웅이 되고, 화합을 이룬다. ^^

어렸을때 한번씩 꿈꿔왔던 영웅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작가가 12살때 지어낸

숙제를 수정해서 동화책으로 꾸몄다고 하더니 정말 어린이적 상상력이 돋보여요.

그림도 아이가 색연필로 과감하고 단순하게 그린듯해서 오히려 더 인상적이에요

얼룩무늬말은 있지만, 줄무늬 소가 과연 있을까요? *^^*

우리 아이도 이만한 상상력을 갖고 있다면, 재미나는 스토리북 꾸며보기를 해도 좋겠다는,

더해서 커서 작가가 되면 좋겠다는,아이의 미래에 대해 잠시 기대를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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