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린 그 책 초등 친구라면 모를 수 없는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리즈!! 5권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 강아지와 고양이가 수사대원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쉬운문장, 재미있는 그림 또 이번 이야기 속에는 틀린그림 찾기, 미로찾기 등의 놀이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서 책 읽는 재미 뿜뿜이지요 :) . 추리동화는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이야기 속에서 범인을 찾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추론하고 판단하는 능력 또한 키울 수 있어요~ .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들의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도 적용할 수 있쬬!! . 아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 추리동화!! . 더욱 강력해진 사건과 흥미로운 추리로 돌아온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시즌2 :: 5권 블랙 사냥단 검거 대작전 📚 많.관.부 :)
#도서제공 . 📚 달과 인어 - 이로, 나의 바다 . 아름다운 뜻을 가진 상아섬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용감하고 씩씩한 해달 그리고 호기심 많은 인어소녀 이로 이들의 우정 가득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달과 인어> . 등장인물들의 외모와 의상 뿐만 아니라 배경과 소품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쓰신거 같은 느낌들어 시각적으로 그런 요소들을 보는 재미 또한 풍부했던 따뜻한 그림이 가득한 책 .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주인공들로 인한 갈등이 점차 고조되면서는 긴장감까지 들어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 단순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는 책 인간과 인어의 우정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들 간의 이해와 소통 그리고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전합니다 .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까지 담고 있는 책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온가족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 남은 방학동안 내 아이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으신다면 달과 인어 - 이로, 나의 바다 📚 많.관.부 :)
책이 도착하자마자 ’엄마 이거 뭐야?! 진짜 찍은 사진 같아~ 어?! 엄마! 이거 진짜 찍은 사진이래!!’ 하며 신기한듯 책을 보기 시작한 꼬맹이 . Level 1은 너무 쉬울꺼 같아서 Level 2로 선택했는데 Level 3까지도 충분히 커버 가능 했을꺼 같은 구성 .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아주 또렷한 실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에게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사이언스 리더스 . Level 2 살짝 들여다 보면 용어 정리도 알기 쉽게 잘 되어져 있고 퀴즈놀이로 흥미도 UP!! 거기다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제 막 글 읽기 시작한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정도다 . 한 권이 30페이지 초반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엄청 가볍다는 것도 최고의 장점!! . 가지고 다니기에 전혀 부담 없어 장거리 외출할 때 몇 개씩 가지고 다니면 차 안에서 심심하다며 분마다 엄마 다왔어? 언제까지가야되? 달달 볶는 일 좀 줄어들지 않을지.... . 한 레벨당 5권으로 구성 되어져 있는 시리즈 레벨이 나뉘어져 있기는 하지만 사실 실제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부다 소장하고 싶은 욕심 뿜뿜해질수 밖에 없다 . 유아 자연관찰부터 초등 과학까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징검다리책이니 사이언스 리더스 📚 많.관.부 :)
(6p) 돌돌 꼬마돌 졸졸 조약돌 맨발로 깡총 냇물이 찰랑 나뭇잎 살랑 돌돌 졸졸 동동 콩콩 . . 여느때와 변함없이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노래를 흥얼 거리며 소소선생의 가장 친한 친구인 봉봉씨의 봉봉 타르트 가게에 들린다. . <딩동 놀이공원> 시리즈의 유명 동화 작가 였던(?) 소소선생 예전에는 백 통이 넘는 편지와 선물을 받았지만 이제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없어진다는 항의의 편지들만 올 뿐 . 그래도 그 와중에 꾸준하게 편지를 보내주는 곳이 있었으니 그 곳은 바로 “졸졸 초등학교” . 여덟통이 올 동안 한번도 뜯어보고 있지 않다가 이렇게 꾸준하게 보내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 까 싶어 호기심에 뜯어봤다가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보고야 마는데..... . . (20p) 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실 때까지 계속 편지를 보낼거랍니다. 약속도 지키셔야죠 그러니 속히 오시는 편이 좋을걸요 저는 포기를 모르니까요 . . 그렇게 소소선생은 반 강제(?)로 어쩔 수 없이 졸졸초등학교에 가게되고 . 그 곳에서의 아이들과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적인 뼈때리는 조언을 듣는 동시에 잠시 과거를 회상하기도 추억에 잠기기도 아이들을 보며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장소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다. . 그러면서 소소선생님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 나가게된다. . . (66p) “매일매일 지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 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내일을 기다려요.” . . 이 책을 읽다가 엄청 공감되는 글귀를 읽어 공유하고 싶었다. . 기분 나쁜 일은 그저 바로바로 훌훌 털어 버리고 내일의 나는 좀더 행복하기를 ^^ 모두가 행복하기를 ^^ . . 자 소소선생은 졸졸 초등학교 이후 어디로 떠나게 될까? 마지막에 큰 떡밥 하나 쥐어주고 다음 시리즈 궁금하게 하는 맛이 있는 .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 1권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