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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하루 - 공감의 뇌과학
에벨리너 크로너 지음, 곽지원 옮김 / 에코리브르 / 2025년 9월
평점 :
아침 햇살 🌞, 눈을 뜨면 뇌가 이미 깨어 있어요.
멜라토닌이 줄고, 아데노신이 활동하며 하루가 시작되죠. ⏰
오늘 하루, 뇌는 당신과 함께 움직이고 있어요.
책 ::뇌의 하루 : 공감 뇌과학:: 은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줘요. 🧠
3개월 된 아기 👶부터 70세 노인 👴까지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하루 속에서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이웃의 작은 웃음 😄, 순간의 긴장 😰, 슬픔 😢, 기쁨 😍
모든 감정은 뇌 속 신경과 화학물질의 이야기예요.
청소년이 늦게 자는 이유 🌙?
그건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에요.
성호르몬과 멜라토닌의 분비 시점이 달라서 늦게 잠이 오고
아침엔 일어나기 어려운 거죠.
커피 ☕ 를 마시면 잠이 달아나는 이유도
아데노신 수용체가 막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뇌의 신호를 알면, 스스로를 더 다정하게 대할 수 있어요. 💛
하루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
어떤 날은 즐거움에 마음이 두근거리기도 하죠 💓
책은 뇌가 이런 순간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친근하게 알려줘요.
코르티솔, 도파민, 세로토닌…
생소한 뇌과학 용어도, 저자는 일상의 이야기와 연결해 쉽게 풀어줘요.
거울 뉴런 이야기 🪞는 정말 신기했어요.
타인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내 뇌가 반응한다니!
우리가 웃고, 울고, 공감하는 능력은
단순한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설계한 본능이에요.
이 덕분에 우리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거죠. 🤝
폐경기, 노화, 우울감 💫
이 시기의 뇌 변화도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뇌는 새로운 균형을 찾아 적응하며 성장해요.
예를 들어, 폐경기를 지난 여성은
긍정적인 이미지에 뇌가 더 집중해요.
어려운 시기를 지나며 뇌는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우죠.
노인들은 부정적인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며
전전두 피질을 활용해 문제를 처리해요.
삶의 경험과 뇌의 적응이 만나 ‘결정 지능’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친구와 함께할 때 😊
타인을 돕고, 협력할 때 💪
우리 뇌는 행복을 느껴요.
옥시토신 💞, 키스펩틴 🫂
이 작은 화학물질들이 마음을 연결하고, 유대감을 만들어줘요.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것
같은 경험도 뇌를 행복하게 만들죠. ⚽🏀
뇌는 나만의 기관이지만, 타인과 연결되어 있어요.
하루 동안 나의 기분, 감정, 행동이
모두 뇌 속 화학물질과 신경 회로에 의해 결정돼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 💬, 작은 친절, 눈빛 하나 👀
이 모든 것이 뇌에게는 중요한 신호예요.
그래서 우리는 서로 공감하고, 연결되고,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 💛
아기 👶의 뇌도 놀라워요.
생후 몇 개월 된 아기들은 모국어 소리에 이미 민감하게 반응하고,
성장하면서 자신이 태어난 문화와 언어에 적응해요.
뇌는 태어날 때부터 배우고, 세상과 연결되는 법을 연습하는 거죠.
책은 또한 하루 24시간을 따라가며
수면, 학습, 감정, 관계 등 삶의 모든 순간에서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보여줘요.
잠이 부족하면 기억이 잘 정리되지 않고, 뇌와 몸의 균형도 깨지죠.
수면, 휴식, 운동, 사회적 관계
이 모든 것이 뇌 건강과 행복에 직결돼 있어요. 🌿
오늘 당신의 뇌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나요? 💭
작은 감정, 사소한 경험, 만남과 이별
모두 뇌 속에서 소중하게 기록되고 있어요.
이 사실을 알면,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질 거예요. 🌸
::뇌의 하루 : 공감 뇌과학:: 은 단순한 뇌과학책이 아니에요.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행복과 공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안내서예요. 💛
뇌의 하루 : 공감 뇌과학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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