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 25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배짱 이야기
이시형 지음 / 풀잎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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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체면 때문에 움츠러들었나요?
남의 시선 때문에 행동을 미루고 있나요?
소심함 때문에 기회를 놓친 적은 없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니까요.

이 책은 우리 안의 ‘숙맥’을 다정하게 들여다봐요.
그리고 말해줍니다.
괜찮다고.
용기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작은 한 걸음이면 충분해요.
행동이 곧 변화의 시작이니까요.
망설이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그걸 넘어설 길을 알려줘요.

체면과 눈치, 조급함을 내려놓으면
우리 마음은 훨씬 가벼워져요.
남의 눈보다 내 마음을 먼저 보세요.
그게 진짜 용기니까요.

소심함 속에서 움츠러든 나를 발견해도
좌절하지 않아도 돼요.
이 책은 그 모든 마음을 이해하고
작은 용기를 심어주는 친구 같아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내 마음의 벽을 허물고
내 자신을 믿는 연습을 하게 돼요.

완벽주의 때문에 시작조차 못했던 일도
조급함 때문에 매번 뒤로 미뤘던 계획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씩 다르게 보여요.
작은 선택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돼요.

책 속에는 시대를 초월한 수많은 사례가 있어요.
예를 들어, 장애인 부부가 신호를 지킨 이야기.
단순한 미담 같지만
사회 전체에 시민의식과 배려를 퍼뜨린 사건이에요.
그 한 가지 행동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죠.

또, 이혼 공포증, 완벽주의 강박증, 인정 과잉증, 조급증 같은
우리 마음속 문제들을 하나씩 들여다보고
그걸 벗어나는 실질적인 방법도 알려줍니다.
혼자가 아닌, 누구나 겪는 흔한 고민이라는 걸 알게 되죠.

40년 넘게 사랑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간 마음의 본질을 꿰뚫고
시대를 초월하는 용기와 행동의 메시지를 담았으니까요.
과거 세대에게 감동을 줬던 이야기들이
지금의 우리에게도 그대로 위로와 용기를 줘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체면과 눈치 때문에 말하지 못했던 것들
남의 시선 때문에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
그 모든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안내서가 되어줍니다.

읽고 나면 알게 돼요.
내 안의 두려움이 단순히 시작을 미루는 이유였다는 걸.
그리고 그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있다는 걸.

오늘도 작은 한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주저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마음을 움직이는 시작이에요.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내 마음을 따라가세요.
내 안의 두려움을 직면하고
그 두려움을 넘어설 용기를 내보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에요.

그 작은 한 걸음이 내일의 나를 만들어줄 거예요.
::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
오늘, 당신에게 권하고 싶은 책.
읽고 나면 마음속 무거운 짐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작은 용기로 하루를 시작할 힘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완벽하게 살 필요는 없어요.
실수와 실패도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에요.
조금 늦어도, 조금 서툴러도,
시작만 한다면 변화는 분명히 옵니다.

이제 남은 건, 용기를 내는 것뿐이에요.
작은 실천이 쌓이면
내 안의 숙맥을 넘어선 새로운 내가 나타날 거예요.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숙맥도 괜찮아 용기만 있다면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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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완벽주의극복 #마음성장 #삶의용기 #인생책 
#용기있는삶 #실천력 #심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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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열을 세어 봐 - 어린이 감정 조절 그림책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앨리슨 스체친스키 지음, 딘 그레이 그림, 한혜원 옮김 / 다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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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정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여요.

기분 좋은 웃음이 터졌다가
순식간에 눈물이 흐르고,
소소한 실수가
큰 폭발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럴 때마다
부모 마음도 덩달아 흔들리고,
잠깐 멈춰 서서
“지금 어떻게 해야 하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죠.

육아는 감정이 먼저 반짝이는 순간들의 연속.
아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답이 없어서 더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감정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점점 깨닫고 있어요.

요즘 우리 아이와 함께 읽는
:: 화가 나면 열을 세어봐 ::
이 책은 그 진실을
참 따뜻하게 알려줘요.

이 책은
화를 나쁜 감정으로 보지 않아요.

“화가 나면 안 돼”라고 말하지 않고,
“화가 나도 괜찮아”라고
먼저 다독여줘요.

아이 마음속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틀렸다고 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주는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읽으면서 크게 느꼈어요.

주인공 라일리는
평소엔 참 밝고 활기찬 아이예요.
기분 좋을 땐
세상을 날아갈 것 같다고 말할 만큼,
감정 표현도 풍부한 아이죠.

그런데 블록 탑이 무너지는 순간,
라일리의 마음속에서
감정이 한꺼번에 꺼내지며
멈출 수 없이 치솟아요.

얼굴이 뜨거워지고,
숨이 빨라지고,
몸이 딱딱해지고,
손끝이 덜덜 떨릴 만큼
감정이 넘쳐흐르는 장면이
너무 생생해요.

우리 아이도
비슷한 순간을 자주 겪죠.

작은 실수나 뜻밖의 상황에서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고,
말로 설명하지 못해
몸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 모습들.

그래서 라일리를 볼 때
더 마음이 갔어요.

그리고 그 순간
렉스 선생님이 등장해요.

혼내지 않아요.
크게 소리치지도 않아요.
그저 조용히 다가와
아이의 마음부터 살펴봐요.

“지금 기분이 어때?”
“화가 나도 괜찮아.”

짧은 말인데
그 안에 담긴 온도가 참 따뜻해요.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에 먼저 귀 기울이는 어른.

그 한마디에서
아이의 속도에 맞춰
멈춰 주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나서
천천히 알려줘요.
화가 날 때 쓸 수 있는
구체적인 감정 조절 방법들.

열을 하나씩 세어보기.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
손과 팔의 긴장을 풀어보기.
기분 좋아지는 장면을 떠올리기.

단순하지만
정말 실천하기 쉬운 기술들이에요.
아이뿐 아니라
부모인 저에게도 도움 되는 것들이더라고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일상 어디에서든
그대로 실천할 수 있어요.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는
따뜻한 안내서가 되고,
감정이 쉽게 폭발하는 아이에게는
안전한 가이드가 되어줘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감정 조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연습으로 충분히 키워지는 기술이라는
명확한 메시지였어요.

아이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아이의 ‘배우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마음에 새기게 되었어요.

오늘 아이와 부딪혔나요?
혹시 작은 일에 울컥했나요?

괜찮아요.
그 또한 성장의 한 부분이에요.

잠깐 멈추고
아이 손을 잡고 말해줘요.

“우리…
천천히 열을 세어볼까?”

작은 멈춤이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는
가장 큰 힘이 되어줄 거예요.
 
화가나면 열을 세어봐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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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 사계절 그림책
현민경 지음 / 사계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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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치마, 빨간 구두, 풍성한 갈색 머리.
루자빗은 청소를 좋아하는 아이예요.
하지만 그녀의 청소는 평범하지 않아요.

식탁이나 바닥을 닦는 대신
산을 벅벅 문지르고
집을 번쩍 들어 숨은 먼지까지 털어버려요.
아이와 저는 첫 장부터 깜짝 놀랐죠.
“엄마, 산도 청소할 수 있어요?”
아이 눈이 반짝였어요.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죠.

청소 후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
루자빗의 표정에는 개운한 행복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문득 올려다본 밤하늘에
뿌연 먼지가 잔뜩 끼어 있어요.
루자빗은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산꼭대기로 달려갑니다.
밤하늘을 탈탈탈 털어내는 모습은
아이와 제가 함께 감탄한 장면이에요.
상상력과 용기, 순수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요.

그리고 떨어진 별 가족과 만나요.
루자빗은 자신 때문에 땅으로 떨어진 별들을 도와
함께 흩어진 가족을 찾아 나섭니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쌓는 우정.
서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
아이와 저는 페이지마다 웃고 감동했어요.
“엄마, 별도 친구처럼 느껴지네요!”
아이의 말에 저도 공감하며 이야기 나눴어요.

루자빗과 별 가족의 이야기는
혼자만의 즐거움과
누군가와 함께하는 기쁨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아이에게 작은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읽는 동안 우리 마음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그림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마카와 물감의 질감이 살아 있고
루자빗의 활발한 동작은 페이지마다 생동감을 줍니다.
큰 장면 속에 숨은 작은 디테일,
별들의 개성 있는 표정과 행동까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며 즐길 수 있어요.
숨은 재미와 유머는 웃음을 끊임없이 주죠.
아이와 “저 별 장난치고 있어요!”라며
페이지마다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 어느 날 밤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 ::
는 단순한 청소 이야기나 모험 그림책이 아닙니다.
상상력, 창의력, 관계, 감성까지 담긴 그림책이에요.
루자빗과 별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며
아이의 상상력은 쑥쑥 자라고
마음은 반짝반짝 빛납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여운이 길게 남아요.
루자빗과 별 가족, 그리고 우리 마음까지
조금씩 한 뼘 성장한 느낌이 들어요.
초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에 아주 좋고
읽고 나면 하루가 조금 더 특별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움, 웃음,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 어느 날 밤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 ::
강력 추천드려요.
읽는 내내 상상력과 따뜻함, 위트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밤 하늘을 탈탈탈 털었더니 📚 많.관.부 :)



#어느날밤하늘을탈탈탈털었더니 #루자빗 #그림책추천 
#아이와읽기좋은책 #초등도서 #학부모서평 #상상력그림책 
#감성그림책 #창의력발달 #별가족 #그림책읽기 #아이독서 
#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추천 #그림책스타그램 
#아이와함께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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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컷 사진 찰칵! 괴담 샤미의 책놀이터 19
김용세 지음, 김연우 그림 / 이지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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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해요.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친구와 무엇을 할지.
아이들은 작은 결정 앞에서도 고민이 많죠.

이 책은 선택의 두려움을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네 컷 사진 속 괴담이 시작점이에요.
사진 한 장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방송부 괴담 ]
혜윤이는 방송부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고민이 많아요.
학교에서 잘 나가는 인주 무리 때문에 힘들어 하죠.
그때 나타난 네 컷 사진관.
사진관 주인 시로가 한 장의 사진을 고르라고 말해요.
혜윤이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사진을 선택하고
용기를 내 행동합니다.
결국 방송부 에이스가 되고, 자신을 믿는 법을 배워요.

두 번째 이야기 [ 뒤바뀐 영혼 ]
인주와 혜윤이가 서로 몸이 바뀌어요.
평소 남을 괴롭히던 인주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봐요.
혜윤이는 인주를 도우려 고민하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공감과 선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 전학생 ]
키우던 고양이를 잃은 윤지.
감정 기복 속에서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합니다.
전학생 민아와 함께 성장하고, 
선택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배우죠.

읽는 동안 몰입감이 대단해요.
웹툰처럼 빠른 속도감과 신비로운 그림 덕분에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어요.
어린이평가단이 인정한 재미와 교훈, 확실히 느껴집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대화거리가 생겨요.
선택과 용기, 자기 믿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짧은 네 컷 사진 속 이야기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책이에요.

초등추천도서로 딱이에요.
판타지와 교훈, 재미를 동시에 갖춘 책.
아이의 상상력과 용기를 키워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 많.관.부 :)



#네컷사진찰칵괴담 #김용세 #김연우 #이지북 
#이지프렌즈 #북서포터즈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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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노래하는 곳 - 제3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환경 동화 대상 수상작 초록별 샤미 SFF환경동화 11
이현지 지음, CEE 그림 / 이지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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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와 함께 읽은  
환경 동화 :: 고래가 노래하는 곳 ::  

책을 펼치자마자  
바다의 온도가 달라졌어요.  

잔잔했던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짧은 글인데도  
묘하게 깊고,  
생각보다 오래 남더라고요.  

뱀머리돌고래의 시선은  
아이의 눈에도,  
제 마음에도  
작은 질문을 계속 남겼어요.  

“왜 고래를 잡아가는 걸까?”  
아이의 한마디가  
참 오래 맴돌았어요.  

바다는 넓지만  
그 안의 삶은  
참 여리고,  
참 단단해요.  

고래들이 지키려는 건  
자유롭던 순간들이고,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평범한 하루였겠죠.  

아쿠아리움이 꿈이라고 믿던 돌고래가  
현실을 마주하는 장면에서  
아이도 조용히 책장을 넘겼어요.  

북적거리던 호기심 대신  
고요한 마음이 자리 잡는 느낌이었어요.  

친구를 잃고,  
무리를 잃고,  
두려움 속에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그 여정이  
아이에게도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도 같이 있으면 힘이 나.”  
아이의 이 말이  
책이 준 메시지를 정확히 보여준 것 같아요.  

바다는 늘 아름답고  
늘 평화로울 것 같지만  
그 안에도  
참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슬픔도 있고,  
희망도 있고,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  
작은 목소리도 있어요.  

이 책은  
그 목소리에 한 번만 더  
귀 기울여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고래의 노래는  
단순한 울음이 아니었고,  
누군가를 부르는 신호 같았어요.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  
소중한 것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  

책을 다 읽고 난 뒤  
아이와 바다 사진을 오래 바라봤어요.  

“우리가 지킬 수 있을까?”  
아이가 조심스레 묻길래  
저도 조심스럽게 답했어요.  

“작은 마음부터 지켜보자.”  

환경 동화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감성 동화이기도 한 책.  

오늘 하루,  
고래의 노래에  
잠시 멈춰 귀 기울여보면 좋겠어요.
 
고래가 노래하는 곳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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