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진짜 재미있는 과학책! ㅣ 참 쉬운 지식 시리즈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바냐 크라굴즈 그림, 권루시안 옮김, 손수예 감수 / 진선아이 / 2025년 7월

“엄마, 심장은 하루에 몇 번이나 뛰어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 몸은 어떻게 싸워요?”
요즘 우리 아이의 ‘왜요?’ 질문이 하루에도 수십 번입니다.
특히 몸과 건강에 관한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하지만 막상 대답하려면 생각보다 쉽지 않죠.
인터넷 검색은 단편적이고,
전문 책은 너무 어렵거나 그림이 부족해요.
그럴 때 아이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내용이 정확한 책을 찾는 건 보물 찾기 같죠.



그러다 만난 책이 바로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였어요.
첫 장부터 흥미로운 질문과 그림이 쏟아집니다.
작디작은 세포부터 뼈, 근육, 뇌, 감각 기관,
심장과 폐, 면역 체계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할 모든 인체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재미있는 건,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이야기와 상상으로 끌어간다는 점이에요.
“만약 우리가 인체를 직접 만든다면?”이라는
상상 실험으로 시작해서
하나하나 조립하듯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알아갑니다.



읽으면서 아이가 감탄한 순간 BEST 3 ✨
💓 심장은 하루 10만 번이나 뛴대요.
⚡ 발끝에서 보낸 신경 신호가 눈 깜짝할 새 뇌에 도착해요.
🦴 우리 몸의 뼈 206개 중 절반 이상이 손과 발에 몰려 있어요.

이건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라
함께 놀라며 책장을 넘겼어요.



그리고 이 책이 더 좋은 이유는
단순히 ‘몸속 구조’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가 매일 하는
먹기, 자기, 씻기, 운동하기 같은 작은 습관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고
병을 이기는 힘을 키운다는 것도 알려주죠.

덕분에 책을 읽은 후
아이가 먼저 손 씻기를 하고,
운동 계획을 세우더라고요.
그 순간, ‘아, 이건 진짜 좋은 책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어요.



또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단원과도 연결되어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돼요.
게다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검토한 책이라
내용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 진선아이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건강 습관까지 잡아주는 똑똑한 과학책이에요.

우리 아이에게 몸의 비밀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께
정말 추천드려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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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구 생각

오늘도 지구 생각 -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녹색연합 외 지음 / 책밥 / 2025년 7월

🌏 오늘도 지구 생각,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

요즘은 환경을 걱정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어요.
미세먼지, 폭염과 폭우, 산사태까지…
뉴스 속 기후 변화 이야기가 이제는 낯설지 않게 들려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이 세상을 앞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질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하고
막막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죠.
그런데 :: 오늘도 지구 생각 :: 을 읽고 나니,
환경을 지키는 일은 꼭 거창해야만 하는 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이 책은 환경운동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녹색연합과 활동가들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 온
생활 속 친환경 습관들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어요.

✔ 집에서 지구 생각하기
✔ 옷장 속 지구 지키기
✔ 맛있게 지구 아끼기
✔ 산과 들에서 지구랑 놀기
✔ 매일 지구랑 살기

플라스틱 없는 욕실 만들기,
천연 세제로 집 청소하기,
오래 입을 수 있는 옷 고르기,
유기농과 로컬푸드로 장보기,
반려 텀블러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들으면 “이건 나도 당장 할 수 있겠다” 싶은 팁들이 가득해요.



무엇보다 제 마음에 깊이 남은 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는 문장이었어요.
환경을 위해 결심했다가도,
모든 걸 완벽히 지키지 못하면
왠지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저자들은 말해요.

“누구나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말을 읽는 순간,
‘그래, 나는 지금부터 시작하면 돼’라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책을 읽고 저는 아이와 ‘작은 실천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첫 번째, 플라스틱 빨대 대신 스테인리스 빨대 쓰기.
두 번째, 아크릴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사용하기.
세 번째, 마트 장바구니에 포장재 줄이는 코너 먼저 들르기.
이렇게 작게나마 실천을 시작하니
아이도 “이건 지구가 좋아하겠네!”라며 즐거워하더라고요.



 :: 오늘도 지구 생각 :: 은 단순히 환경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에요.
환경 실천을 내 삶을 더 멋지고 의미 있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해요.
지속 가능한 생활이란,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할 수 있다는 거죠.

환경을 지키는 건
내 일상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만의 스타일과 가치를 더하는 일이에요.
새것보다 빈티지의 멋을 즐기고,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링의 매력을 느끼는 것처럼요.



환경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가 매일의 습관을 조금씩 바꾸면,
그 변화는 분명 지구를 향해 퍼져나갈 거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불편함을 생활 속에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지구를 위한 첫걸음이에요.

아이와 함께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우리의 작은 실천을, 지구는 분명 좋아할 거예요. 💚

우리도 지구생각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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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에코라이프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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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7월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걸 느끼게 돼요.
해야 할 일은 산더미인데,
머릿속은 걱정과 생각들로 이미 포화 상태.

아침에 눈 뜨자마자 떠오르는 ‘해야 할 것들’,
아이의 숙제는 다 했을까, 오늘은 뭘 먹여야 하지,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없을까,
그리고 나도 나대로 지치진 않았을까…

그 모든 생각들이 쌓이고 엉켜
결국엔 나를 더 지치게 만들더라고요.

📖 ::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 는
그런 나날들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가볍게 비워낼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었어요.

책은 말해요.
“행복은 생각의 양이 아니라, 생각의 질에서 비롯된다”고요.
처음엔 그 말이 와닿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늘 더 많이 생각해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배워왔거든요.

하지만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어요.
‘더 많이 생각할수록 더 불안해진다’는 걸요.
잡념은 내가 만든 거대한 그림자 같은 존재였고,
그 그림자 속에 진짜 중요한 나를 가려버리고 있었던 거죠.

책 속에는 4개의 장이 있어요.
각 장은 우리의 생각 습관, 감정 처리,
그리고 더 단순하게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알려줘요.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건
‘걱정을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라는 문장이었어요.

그 말이 가슴을 콕 찔렀어요.
내가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붙잡아왔던 걱정이라는 게
사실은 모양도, 실체도 없이
그저 상상과 두려움이 뒤섞인 것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죠.

또 이런 문장도 있었어요.
“완벽하려 애쓰지 마라, 마음만 상한다.”
이 한 줄에 얼마나 위로받았는지 몰라요.
특히 부모로서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스스로를 자주 자책했는데,
그 마음을 다독여주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머릿속의 혼란을 정리해주는 도구이자,
지친 감정을 다독이는 따뜻한 친구 같아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말을
반복해서 건네주는 책이랄까요.

🌿 각 꼭지 말미에는 작은 실천 팁이 있어
읽고 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고요,
🌿 감정과 관계를 정리하는 방법도 구체적이라
일상 속에 바로 녹여내기 좋았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보도, 자극도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덜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 나를 지키는 거절의 힘
📌 디지털 디톡스를 통한 내면의 정리
📌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중심 잡는 법
📌 완벽을 내려놓고, 지금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법

이 모든 이야기가
부드럽게, 따뜻하게, 그리고 진심 어린 언어로 담겨 있어요.

아이를 위한 책은 많이 읽으면서,
정작 내 마음을 위한 책은 소홀히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이 책은
내 안의 혼란을 꺼내 정돈하고,
가볍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건네준 고마운 한 권이었답니다.

오늘도 복잡한 머릿속 때문에 지치셨다면,
이 책과 함께
잡념이라는 숲을 한 걸음씩 벗어나보세요.
분명히 더 평온하고,
더 나다운 길을 만나게 될 거예요🌿

생각이 너무 많은 당신에게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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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로 대화하는 아이들

높임말로 대화하는 아이들 - 매일매일 다정한 마음과 단단한 생각이 자라는 교실
김희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7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하죠.
하지만 ::높임말로 대화하는 아이들::을 읽었던 날은
유난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예쁜 말, 바른 말을 늘 중요하게 여겨왔지만
‘친구 사이에도 높임말을 쓸 수 있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저와 아이 모두에게 새로운 울림이었어요.✨

📖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는
친구들에게 “~씨, 이것 좀 빌려줘요”,
“~씨, 도서관 같이 갈래요?” 하고
장난처럼 높임말을 써본 적이 있다더라고요.

그 이유가
“할머니, 선생님께 높임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연습하려고요!” 라는 걸 듣는 순간,
기특함과 놀라움이 함께 밀려왔어요.

단순히 귀엽고 바른 말씨가 아니라
‘익숙해지기 위한 연습’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아이가 마음과 언어 모두 자라나고 있다는 게
참 감동이었답니다.

🌱
사실 부모 입장에서 높임말은
예의의 시작이자,
아이의 인성과 태도를 만들어주는
언어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해오던 말 교육에 대한
작은 확신과 응원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배려가 담긴 높임말을 쓸 수 있다”는 메시지는
정말 공감이 되었고요.

그래서 요즘엔
“친한 친구랑은 편하게 지내도 좋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높임말로 다가가보는 건 어떨까?”
하고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네고 있어요.☺️

📚
책 속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장면들이 가득해요.
💡 색연필이 쏟아졌을 때 말없이 도와주는 친구들
💡 실수 후 솔직하게 사과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장면
💡 평가보다 배려가 먼저인 학습지 제출 이야기까지

이런 교실에서 우리 아이도 지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처음부터 다정한 말이 자연스러운 아이는 없겠죠.
하지만 서로 조금씩 연습하고,
다정하게 배려하는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간다면
분명 가능하다는 희망도 생겼어요.🧡

📝
::높임말로 대화하는 아이들::은
단순히 높임말의 중요성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에요.
‘말씨가 마음씨가 된다’는
이 소중한 메시지를,
정말 따뜻하게 보여주는 책이에요.

예쁜 말 한마디가
아이의 하루를 어떻게 바꾸는지,
교실의 분위기를 얼마나 따뜻하게 만드는지
생생하게 담겨 있어요.

읽는 내내
마음이 촉촉해지고,
우리 아이에게 더 좋은 말을 건네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생겼답니다.🌼

🧠
초등 시기는 인성과 언어 습관이
함께 자라는 시기잖아요.
아직 여린 마음일수록
말 한마디, 표현 하나가
그대로 새겨지니까요.

반말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지만,
존중을 담은 말투를 아는 아이는
어떤 관계 속에서도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길 줄 알겠죠.🌈

👩‍👧‍👦
이 책은 교사, 교육 전문가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님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생각을 나누고,
일상 속 대화에서
‘어떤 말을 쓰는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에요.

따뜻하고 다정한 말씨가 쌓여
우리 아이의 마음도
예쁘게 자라나길 바라며…🌷

높임말로 대화하는 아이들 📚 많.관.부 :)


#높임말로대화하는아이들 #포레스트북스 #초등그림책추천
#말의힘 #예쁜말습관 #인성교육그림책 #아이책추천
#그림책육아 #말투가중요해요 #아이와함께읽어요
#부모교육 #육아스타그램 #말의온도 #따뜻한말한마디

공포의 하얀 발

공포의 하얀 발 ㅣ 씽씽 어린이 2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7월

📖 혼자 읽는 첫 그림동화,
우리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요즘 우리 아이가 부쩍 책을 스스로 읽으려 해요.
그럴 때 어떤 책을 건네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만난
다산어린이의 읽기 독립 그림동화
:: 공포의 하얀 발 ::✨

아직은 그림책이 익숙하지만
이제 슬슬 동화책의 문을 두드리는 초등 저학년이라면,
이 책이 참 좋은 징검다리가 되어줄 거예요.


책 속엔 두 가지 에피소드가 담겨 있어요.
먼저, 〈브로콜리가 좋아〉는 브로콜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욕심껏 먹다가 배탈이 나버린 ‘호준이’의 이야기예요.

쉼표 방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어요.
단순한 식습관 교육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깨닫는 방식이 너무 좋았거든요.


그리고 이 책의 타이틀이기도 한 〈공포의 하얀 발〉은
혼자 자기로 약속한 날 밤,
무서운 괴담에 떨면서도 용기를 내보려 애쓰는 ‘포도’의 이야기예요.

동생에게 들은 ‘하얀 발’ 이야기에 머릿속이 복잡해지지만
씽씽 학교의 용감한 친구 연두와 함께
소문의 실체를 파헤치며 결국 두려움을 이겨내는 이야기예요.
이 장면에서 아이는 책장을 넘기며 
“무서운데 재밌어!” 하며 집중하더라고요 😊


:: 공포의 하얀 발 :: 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웃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 속 고민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에요.
수면 독립, 올바른 식습관이라는 실제 상황을 다루면서도
전혀 무겁지 않고,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투와 상황,
그리고 익살스러운 그림 덕분에 책장이 술술 넘어가요.

특히 아직 글밥 책이 낯선 아이에게도
그림책처럼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읽기 실력이 자라나는 것뿐 아니라
마음도 조금 더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책을 덮은 뒤 아이가 말했어요.
“나도 오늘 혼자 자볼래!”
작지만 놀라운 이 한마디가
이 책이 얼마나 아이 마음을 움직였는지 보여주더라고요.

읽기 독립도, 마음의 독립도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 공포의 하얀 발 ::
초등 입학을 앞둔 아이,
혼자서 뭔가를 해보려는 아이,
두려움을 마주하는 아이에게 꼭 한번 읽혀보세요.
웃음과 공감, 그리고 작은 용기가 함께할 거예요💕

공포의 하얀 발 📚 많.관.부 :)


공포의하얀발 #씽씽어린이 #읽기독립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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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활동화 #초등입학준비 #책육아 #그림동화추천 #초등1학년
#엄마표독서 #부모공감도서 #마음성장동화 #자라나는독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