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우리 동네 골목 끝에도 사람들은 절대 찾을 수 없는 병원이 숨어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그곳에 찾아오는 환자가 사람이 아니라 요괴라면요? 눈이 100개인 백눈이부터 등딱지를 단 할아버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달걀귀신까지👻 :: 여기는 요괴 병원 7 ::은 평범한 병원과 요괴 세계를 연결한 설정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초등 판타지 동화예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의 작가 도미야스 요코 작품이라 궁금했는데 일상적인 골목에서 어느 순간 낯선 이세계로 들어가는 흐름이 자연스러워 아이가 금세 이야기에 빠져들더라고요 이번 7권에서는 평범한 초등학생 준에게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져요 집으로 돌아가던 준은 갑자기 들려오는 꽈리 종소리에 이끌려 요괴 병원으로 향해요 그런데 늘 있어야 할 호즈키 선생님이 보이지 않아요 대신 처음 보는 할머니가 준에게 흰 가운과 청진기를 건네며 환자를 진찰하라고 하죠 “엄마 잠깐만 준은 의사가 아니잖아?” 아이도 여기서 제대로 당황했어요😂 그런데 준은 정말 달걀귀신을 진찰하게 되고 그것도 모자라 응급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해골 택시를 타고 왕진까지 떠나요 “해골 택시가 오면 엄마는 탈 수 있어?” 저한테 묻더니 자기는 절대 못 탈 것 같다며 웃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느새 자기를 준의 자리에 넣어 상상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왕진을 간 곳에서 기다리는 환자를 보고 아이의 표정이 또 달라졌어요 준을 잡아먹으려고 했던 무시무시한 도깨비가 환자로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나를 잡아먹으려고 했던 도깨비도 치료해 줘야 해?” 재미있게 읽다가 이런 질문을 툭 던지니 저도 잠시 생각하게 됐어요 내가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상대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준은 처음부터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완벽한 영웅은 아니에요 무서워하고 당황하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존재를 쉽게 모른 척하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초등학생인 아이가 준에게 더 자연스럽게 감정이입하는 것 같았어요 요괴라고 하면 무섭기부터 할 것 같은데 이 책 속 요괴들은 아프면 병원에도 가고 주사가 무서워 도망치기도 해요 “요괴도 주사는 무서운가 봐ㅋㅋ” 아이에게는 이런 엉뚱한 설정이 특히 재미있었나 봐요 달걀귀신 진찰부터 해골 택시 왕진 도깨비 환자와 수상한 꽈리 종의 비밀까지 한 사건이 지나가면 또 다른 궁금증이 기다리고 있어서 다음 장을 자꾸 넘기게 되는 책이었어요 책을 다 읽고 물어봤어요 “우리 동네에도 요괴 병원으로 가는 골목이 있다면 찾아가 볼래?” 처음에는 무서워서 싫다더니 호즈키 선생님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대요😆 평범했던 골목까지 조금 다르게 상상하게 만드는 이야기 요괴와 이세계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 웃기면서도 살짝 긴장되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 책장을 계속 넘기는 초등책을 찾고 있다면 함께 읽어보세요 :: 여기는 요괴 병원 7 :: 이번에는 준이 진짜 요괴 병원의 조수가 된 것 같아요👻 여기는 요괴 병원 7 📚 많.관.부 :) #여기는요괴병원7 #도미야스요코 #다산어린이 #여기는요괴병원 #초등책추천 #초등학생책추천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추천 #초등판타지 #어린이판타지 #판타지동화 #요괴동화 #초등독서 #초등중학년책추천 #초등고학년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