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엄마 에디슨이 유령 탐지기도 만들려고 했어?” 전구와 발명왕으로만 알고 있던 에디슨이 죽기 직전까지 유령과 교신할 수 있는 유령 탐지기를 만들려고 했다니 시작부터 아이의 눈이 동그래졌어요 심지어 자신이 죽으면 직접 유령이 되어 가족들과 대화해 보겠다고 선언하는 에디슨이라니 이 정도면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궁금한 건 참지 못했던 사람이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죽은 에디슨 앞에 나타난 건 가족들이 아니라 저승의 뱃사공 카론이에요 카론은 테슬라와의 묵은 악연을 풀어야 저승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에디슨에게 99일의 시간을 줘요 그렇게 열두 살 해준이의 몸으로 현재의 우리 반에 오게 된 에디슨 테슬라만 찾으면 될 줄 알았는데 해준이는 여자친구 은우에게 양다리를 걸쳤다는 오해까지 받고 있어요 과거 테슬라와의 오해를 풀러 온 에디슨이 현재에서도 또 다른 오해를 마주하게 된 셈이죠 여기에 에디슨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하는 ‘신비 클럽’까지 등장해요 “우리 학교에도 이런 클럽 있으면 나도 들어가고 싶다” 귀신과 미스터리한 현상을 찾아다니는 이야기가 나오자 아이도 완전히 빠져들더라고요 위인 이야기를 읽는다는 느낌보다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를 따라가다 자연스럽게 에디슨을 알아가는 구성이 좋았어요 그런데 읽을수록 우리가 알고 있던 ‘발명왕 에디슨’만 나오지는 않아요 1000종이 넘는 특허를 가진 뛰어난 창의력의 소유자였고 기존 발명품을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량하고 상품화하는 능력도 뛰어났지만 자신의 직류 사업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비윤리적인 행동을 했던 모습도 만나게 돼요 그리고 교류 전기의 합리성을 주장했던 테슬라와의 갈등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요 “엄마 그럼 에디슨은 좋은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아이의 이 질문이 참 기억에 남았어요 위인은 무조건 훌륭한 사람이라고 외우는 대신 한 사람에게 대단한 업적과 잘못된 선택이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볼 수 있었거든요 에디슨은 신비 클럽 친구들과 기이한 일들을 경험하면서 과거 자신의 행동을 하나씩 다시 마주해요 테슬라를 찾아 오해를 풀어야 하는 과정에서는 잘못을 돌아보는 태도와 화해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요 발명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도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도 딱딱한 위인전에는 아직 흥미가 없는 아이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초등 위인동화였어요 “에디슨과 테슬라는 결국 만날 수 있을까?” 99일 동안 우리 반 친구가 된 에디슨의 특별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함께 만나보세요 우리 반 에디슨 📚 많.관.부 :) #우리반에디슨 #리틀씨앤톡 #우리반시리즈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책추천 #초등책추천 #초등위인전 #위인동화 #어린이동화 #에디슨 #테슬라 #초등독서 #어린이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