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이 있어요. 파닉스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알파벳은 알고 소리도 읽는데 문장이 나오면 갑자기 멈춰 서는 순간. 우리 아이만 그런 걸까 괜히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아, 파닉스와 리딩 사이에는 단계가 필요하구나. 그렇게 만난 책이 :: 바빠 초등 파닉스 리딩 1 :: 이었어요 파닉스를 끝냈다고 바로 리딩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이 책은 그 사이를 천천히 연결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단어부터 다시.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그리고 짧은 문장으로. 부담 없는 분량으로. 동화 한 편이 고작 열 문장. 그래서 아이가 말해요. “이건 다 읽을 수 있겠어.” 그 말 한마디에 괜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QR코드 하나로 듣고 따라 읽고 다시 읽고. 엄마가 옆에 계속 붙어 있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 흐름을 따라가요. 틀려도 괜찮고 느려도 괜찮고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거니까요. 문장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 순간 소리가 자연스러워지고 표정도 달라져요. “나 영어 읽을 수 있어.” 그 자신감이 제일 좋았어요. 이 책은 앞서가게 만드는 책은 아니에요. 대신 멈추지 않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파닉스를 끝냈는데 리딩이 막막한 아이. 영어를 싫어하진 않지만 자꾸 망설이는 아이. 그런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건네기 좋은 책. 초등 영어는 속도가 아니라 경험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어요. 바빠 초등 파닉스 리딩 1 📚 많.관.부 :) #초등영어 #초등영어책 #초등파닉스 #파닉스리딩 #영어리딩 #초등영어시작 #초등저학년영어 #초등영어홈스쿨 #영어책추천 #초등학부모 #엄마표영어 #영어공부기록 #영어리딩책 #파닉스교재 #바빠초등파닉스리딩 #이지스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