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해요. 어떤 옷을 입을지, 무엇을 먹을지, 친구와 무엇을 할지. 아이들은 작은 결정 앞에서도 고민이 많죠. 이 책은 선택의 두려움을 이야기로 풀어냈어요. 네 컷 사진 속 괴담이 시작점이에요. 사진 한 장이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방송부 괴담 ] 혜윤이는 방송부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고민이 많아요. 학교에서 잘 나가는 인주 무리 때문에 힘들어 하죠. 그때 나타난 네 컷 사진관. 사진관 주인 시로가 한 장의 사진을 고르라고 말해요. 혜윤이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사진을 선택하고 용기를 내 행동합니다. 결국 방송부 에이스가 되고, 자신을 믿는 법을 배워요. 두 번째 이야기 [ 뒤바뀐 영혼 ] 인주와 혜윤이가 서로 몸이 바뀌어요. 평소 남을 괴롭히던 인주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봐요. 혜윤이는 인주를 도우려 고민하죠.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공감과 선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요. 세 번째 이야기 [ 전학생 ] 키우던 고양이를 잃은 윤지. 감정 기복 속에서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합니다. 전학생 민아와 함께 성장하고, 선택과 행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배우죠. 읽는 동안 몰입감이 대단해요. 웹툰처럼 빠른 속도감과 신비로운 그림 덕분에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어요. 어린이평가단이 인정한 재미와 교훈, 확실히 느껴집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대화거리가 생겨요. 선택과 용기, 자기 믿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요. 짧은 네 컷 사진 속 이야기지만, 마음에 오래 남는 책이에요. 초등추천도서로 딱이에요. 판타지와 교훈, 재미를 동시에 갖춘 책. 아이의 상상력과 용기를 키워주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네 컷 사진 찰칵! 괴담 📚 많.관.부 :) #네컷사진찰칵괴담 #김용세 #김연우 #이지북 #이지프렌즈 #북서포터즈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평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