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 쪼꼬 로블록스 가이드툰 1

탁주쪼꼬 로블록스 가이드툰 1
최진규 지음, 오규환 외 감수, 탁주쪼꼬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 아이가 푹 빠져 있는 로블록스,
이젠 책으로 만나봤어요.

📚 :: 탁주 쪼꼬 로블록스 가이드툰 1 ::
130만 유튜버 탁주쪼꼬가 직접 고른
9가지 로블록스 게임이 한 권에 담겼어요.

“엄마, 이건 내가 해본 게임이야!”
책을 펼치자마자 아이의 눈이 반짝✨
마치 화면 속 탁주쪼꼬가 종이 위로 튀어나온 듯했죠.

게임을 좋아하지만,
책은 조금 어려워하던 우리 아이가
처음으로 스스로 책을 펼쳤어요.
그 모습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이미 성공이에요.



🧩 탁주쪼꼬와 함께 떠나는 9가지 모험

책 속엔 탁주쪼꼬가 실제로 플레이한
재미있는 9가지 로블록스 게임이 등장해요.
하나하나의 장면이 정말 생생해서
아이도 “이건 나도 해봤다!”며 몰입하더라고요.

‘내 몸을 찾아요!’에서는 엉뚱한 상상력에 깔깔 웃고,
‘미끄럼틀을 잘 못 타면?’에서는 긴장감에 손을 꼭 쥐었죠.
‘로봇 선생님이 고장났어요!’에서는
“이건 내가 고쳐줄게!” 하며 진지해지는 모습까지 😆

단순히 웃고 넘기는 게 아니라
게임 속 상황에서 협동심과 문제 해결력을 배우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 놀면서 배우는 코딩의 첫걸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바로 ‘배움’이에요.
아주대학교 오규환 교수님이 참여해서
게임 팁뿐 아니라 코딩과 프로그래밍의 개념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거든요.

로블록스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세계를 만들고,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공간이에요.
이 책은 그 시작을 아주 쉽고 즐겁게 열어줘요.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놀이,
부모에게는 교육적인 시간.
그 두 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책이죠.



💡 “엄마, 나도 만들어보고 싶어!”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아이의 한마디였어요.
책을 읽던 중,
부록의 ‘나도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페이지를 보고
“엄마, 나도 게임 만들어볼래!”

순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아이의 눈 속에서 ‘배움의 불꽃’이 번쩍였거든요 🔥

그동안 그냥 하는 게임이었다면,
이젠 “이건 어떻게 만들까?”
“왜 이렇게 움직일까?”
질문하고 탐구하는 아이로 변했어요.

부록의 ‘로블록스 퀴즈’도 대단했어요.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책 속 내용을 다시 떠올리며 복습하는 구조라
자연스럽게 학습 효과가 이어졌어요.



💬 부모 입장에서 본 진짜 장점

사실 처음엔 망설였어요.
“게임책을 보여줘도 될까?”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어요.

게임을 단순히 ‘오락’으로만 보지 않게 되었거든요.
아이의 관심 속에 배움이 숨어 있다는 걸
이 책이 보여줬어요.

탁주와 쪼꼬의 유쾌한 대사,
몰입감 있는 그림체 덕분에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탁주쪼꼬처럼 해볼래!” 하며
도전적인 태도도 생겼어요.

요즘은 로블록스뿐만 아니라
코딩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아이의 흥미를 존중하며
새로운 배움으로 이어지는 이 흐름이 참 기뻐요.



🌈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책

:: 탁주 쪼꼬 로블록스 가이드툰 1 :: 은
로블록스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에요.
게임 속 세계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코딩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죠.

부모에게는 걱정보다는 이해를,
아이에게는 단순한 흥미를 넘어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 게임으로 배우고,
책으로 성장하는 경험.
이 한 권으로 충분했어요.

다음 권이 벌써 기다려질 만큼,
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책을 덮고 나서도 이어지는 이야기들,
그게 바로 좋은 책의 힘이겠죠? 💕


탁주 쪼꼬 로블록스 가이드툰 1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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