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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쁜 추적 -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데이비드 쾀멘 지음, 유진홍 옮김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9월
평점 :
코로나19.
이제는 익숙해진 이름이지만,
그 시작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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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우한에서 처음 들려온 낯선 바이러스 소식.
순식간에 전 세계를 멈춰 세우고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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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거리두기, 온라인 수업, 자가격리…
그 모든 혼란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질문이 남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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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염병은 도대체 어디서 시작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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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 책,
::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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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코로나19의 기원을 둘러싼
온갖 소문과 주장 속에서
과학이 말할 수 있는 진실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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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우한의 실험실에서 유출됐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자연 속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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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자는 감정과 정치의 소용돌이 대신
증거와 데이터로 그 길을 추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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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흥미로운 건
저자가 생물학자가 아니라 문학 전공자라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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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와 옥스퍼드에서 포크너를 연구하던 인문학도가
감염병과 바이러스의 세계로 들어와
과학자들조차 놀라게 할 만큼 깊이 있는 글을 써 내려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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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으로 과학을 풀어내며
복잡한 개념을 생생하게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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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읽는 내내 어렵지 않아요.
과학서가 이렇게 몰입감 있게 느껴질 수 있다니,
책을 덮고 나면 새삼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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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의 기원을 따라가는 과학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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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팬데믹의 한복판에서
현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개된 연구 자료, 과학자 인터뷰,
분자 진화 데이터를 종합하며 이야기를 엮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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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든 인용문을 실제 발언 그대로 남기며,
사실과 해석의 경계를 분명히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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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독자는 ‘확실한 정보’ 속에서
바이러스의 진짜 기원을 따라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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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감염질환을 이해하려면
단지 병의 원인만 아는 것이 아니라,
면역과 환경, 그리고 인간 사회의 연결을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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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인문학, 그 사이에서 발견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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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 는
과학을 다루지만, 단순히 실험의 기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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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해석하고 세상과 연결짓는
‘인문학적 상상력’이 이 책의 중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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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세상을 구하려면,
사람의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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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구조를 분석하는 한편,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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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불신, 그리고 협력.
팬데믹은 단순한 감염병이 아니라
사회의 민낯을 비추는 거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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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우리가 배워야 할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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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끝났지만
감염병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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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이러스, 새로운 감염질환,
예측할 수 없는 팬데믹의 위협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확한 지식과 침착한 사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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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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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추적하는 과학의 집요함,
세상을 읽는 인문학의 깊이,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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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가쁜 추적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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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지 팬데믹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세상을 이해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교양서이자 철학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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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일수록
믿을 수 있는 지식, 검증된 과학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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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든 시작은
“질문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걸
이 책은 조용히, 그러나 깊이 알려줍니다.
숨 가쁜 추적 :: 코로나19는 어디서 왔는가?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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