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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루언서 ㅣ 라임 청소년 문학 67
타니아 로이드 치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5년 6월
평점 :
🌿 세상을 바꾸는 작은 목소리, 그린플루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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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꿈, ‘인플루언서’
그런데… 단순히 유명해지는 게 전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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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루언서》는
SNS 세상에서 올바른 영향력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성장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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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에밀리’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하며
슈퍼스타 ‘아샤’처럼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그린플루언서를 꿈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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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실은 쉽지 않아요.
학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기후 변화, 환경 문제를 알리고 싶지만,
어른들의 부당한 압력에 부딪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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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 속에서
에밀리는 ‘진짜 영향력’이 뭔지,
‘자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낼 수 있는지
조금씩 깨닫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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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동아리,
🌱 기후 행진,
🌱 SNS 윤리,
🌱 올바른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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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키워드를
청소년의 현실에 딱 맞게 녹여낸 소설이라
아이도, 부모도 함께 읽기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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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SNS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한 분
✔ 환경, 기후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
✔ 청소년이 공감할 ‘현실적인 성장소설’을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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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린플루언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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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우리 아이들도 배워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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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의 꿈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꿔줄 수 있기를,
조용히 응원해봅니다. 🌍✨
그린플루언서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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