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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원 - SPRING's WISH
양버터.루미칠리 지음 / 이음서가 / 2025년 4월
평점 :
#도서제공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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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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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을 두디리는 다섯 편의 이야기
어느 날, 아주 평범한 하루 속에서
책 한 권이 나를 조용히 불러냈어요.
아무도 보지 않을 것 같은 내 감정의 틈,
그 틈을 가만히 들여다봐 주는 듯한 이야기.
『봄의 소원』은
사랑, 외로움, 기억, 일상과 판타지
그리고 아주 조용한 위로가 담긴
다섯 편의 단편 소설집이에요.
📖 〈흔한 살인〉
: 가장 평범한 순간에 드러난
우리 안의 모순과 분노.
섬뜩하지만 눈을 뗄 수 없었던 이야기.
📖 〈봄의 소원〉
: 말하지 못한 감정들이
계절을 타고 피어나는 시간.
누구보다 진했던 마음을
조용히 보내는 법을 배워요.
📖 〈다섯 용사〉
: 외롭지 않기 위해
스스로 용사가 되기로 한 아이들.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어른인 나에게 더 깊게 스며든 이야기.
📖 〈그리움×2〉
: 너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괜찮아지는 기분.
지금 내 마음을 가장 닮은 문장이었어요.
📖 〈내셔널 스탠다드 메리지〉
: 서커스처럼 웃기고,
서커스처럼 아슬아슬한 결혼 이야기.
사랑과 제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트.
책장을 넘기며
문장이 내 마음을 지나가는 속도를 따라가다 보면
그림이 살며시 감정을 덧칠해줍니다.
루미칠리 작가의 일러스트는
소설 속 장면들을
더 크게, 더 조용하게 보여주는 창처럼 느껴져요.
선이 절제되어서 더 단정하고,
색이 담백해서 더 여운이 길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한동안 다른 책을 쉽게 꺼낼 수 없었어요.
그만큼 여운이 길고, 감정이 깊게 남았거든요.
화려하지 않지만
가만히 오래 남는 이야기.
마음이 무뎌졌을 때
이 책을 다시 펼치면
내 감정의 온도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금 서늘한 위로가 필요할 때,
감정이 다소 무거운 계절을 지나고 있을 때,
『봄의 소원』은 우리에게
말 없이 다정한 손을 내밀어줄 거예요.
✨ 오늘, 당신의 ‘소원’은 어떤 감정인가요?
봄의 소원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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