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소녀 두비치나 별숲 동화 마을 59
김선아 지음, 박지윤 그림 / 별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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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까맣고 왼쪽은 파란
서로 다른 두 눈동자를 가진
마술을 좋아하는 두비치나
.
유랑놀이 패 춤꾼인 엄마는
두비치나의 마술이 눈속임일 뿐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서 다가오지 못할 꺼라고
어울려 살아가야 하기에 반대를 합니다.
.
하지만 유랑놀이 패가 목숨을 잃을 뻔한 순간
두비치나의 마술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되는데
.
친구와의 관계성
자기 자신의 정체성
나를 뛰어넘는 성장성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
.
얼키고 설킨 관계 속에 서로 다 연결되어 있고
중간중간 교훈들이 숨어 있어
한 권을 다 읽고 난 후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장편동화 
.
마술소녀 두비치나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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