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 제1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샘터어린이문고 81
최인정 지음, 클로이 그림 / 샘터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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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고 단단한 트라이앵글
민하는 윤지와 은빈이와
아슬아슬하게 이 관계를 이어 오고 있었는데..
이 관계.. 끝까지 이어 질 수 있을까?
.
샘플북으로 보고 뒷이야기 너무 궁금해서
정식 출간되고 난 후 서평신청했던 도서
현 청소년 친구들이 읽으면 너무나도 좋을 책이었다
.
별 것도 아닌 일에 토라지고
별 일도 아닌 일에 서로 까르르르 자지러지는
10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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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첫 번쩨 이야기와 다르게
마음이 간질간질해 지는 이야기
썸인듯 아닌듯 밀당하는 십대 두 아이의 모습이
그저 이모된 마음으로 흐믓하게 바라보게 되는
.
이모 많이 늙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의 10대를 생각하게 되고 
책 속 10대 인물들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읽게 된...
풋풋하면서도 그 속에 간절함과 슬픔이 있는...
어른이 되면 다 별게 아니게 되는데
저땐 왜 저렇게 관계에 목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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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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