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뇌를 디지털화 하여 복제한 트윈 브레인으로 접속하면 어쩌면 아빠의 행방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어른의 뇌파 보다 아이들의 뇌파가 민감도에 낮아 우리의 쌍둥이 추리 탐험대는 차례대로 아빠의 뇌에 접속하여 아빠의 행방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 우리의 쌍둥이들 뇌속에서 아빠를 찾아 아빠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1권 읽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2권을 바로 읽게 하는 마법같은 책 사실 아이보다 엄마가 더 궁금해서 속독했던 책이고 빨리 다음 시리즈 언제 나오나 기다려지는 책이었다. . 추리물 좋아하고 수수께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책 . 글밥이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는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만화 비중이 많기 때문에 사실 숨쉴틈이 많아 부담이 없다능~~~ . 책 중간에 재미 요소로 숫자 마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따로 가이드로도 제공되어 있어서 아이랑 차근차근 해봐도 좋을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