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몇년간 읽은 소설 중에서 가장 흡입력이 뛰어나다. 타임슬립이란 소재를 이용하여 인종차별의 역사를 보여주는데, 독자가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그 동안의 난독증까지 함꼐 치료해준 것 같은 느낌을 준 멋진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