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지음 / 창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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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중독 작가의 자기비하 소설. 모든 비극의 원인인 듯한 술을 작가는 왜 마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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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 2016-08-24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린 그렇게 취해야만 할 만큼 아픈 삶 속에 살고 있진 않나요.

마키아벨리 2016-08-2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 작품속에 그런 현실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어서 술을 마시고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모습들이 자신을 비하하는 것 (또는 문제를 회피하고 숨어버리는 비겁함에 대한 부끄러움) 같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