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경제관련 책들에 대한 한을 풀어 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잘 쓴 책이다. 아마 고등학생 정도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다른 부분은 몰라도 신자유주의에 대한 경계부분은 확실히 머리에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