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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분 시력 회복법 - 가장 간편한 시력 회복 비법
가미에 야스히로 지음, 정난진 옮김, 혼베 가즈히로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9월
평점 :
책분량도 작고 핵심적인 내용은 1~2페이지 정도이고 추가적인 보충내용까지 포함해도 총 10페이지정도이고 나머지는 후일담이나 독자 편지 등입니다. 그러므로 바쁘신 분은 핵심적인 부분만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체를 다 보신다고 하셔도 30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분량은 작지만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는 강력합니다. 한마디로 시력은 훈련에 의해 좋아질 수 있다!
저희 아들이 최근 눈이 점차 나빠져서 이 책이 배송되자마자 아이 엄마에게 보여줬더니, 즉시 읽고 책 뒤의 검안표를 벽에 붙이고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루에 어떤 식으로 규칙적인 훈련을 하는 지는 잘 모르지만, 최근 건강검진에서 한 시력검사에서 예전보다 좋은 시력이 나왔다고 이 방법이 효과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방법을 훈련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검안표는 아이 방에 있으므로 우선 벽에 붙여놓은 다른 그림에 적혀 있는 글씨를 왼쪽 눈, 오른 쪽 눈 각각 3분씩 응싷는 훈련을 하는 걸로. 저는 고도 근시라서 우선 이 방법을 실시하고 효과가 있으면 검안표를 사용할까 합니다.
아무쪼록 효과를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분량은 적지만 저자가 눈은 훈련에 의해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무척 강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의 주장대로 효과를 보개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