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R N. 엘리어트 지음, 이형도 엮음, 로빈 창 옮김 / 이레미디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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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관련된 책을 조금씩 접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으며, 주가의 흐름에 대한 기술적 분야에 대한 정보는 전혀 접하지 못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이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지않았는데 최근 팟캐스트에서 매매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거래량이나 주가의 흐름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시장의 흐름을 좀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와 관련 공부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주가의 기술적 분석에서 고전으라 불리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이해하기 무척 어려웠는데, 위에서 언급한 매매의 기술을 설명한 애널리스트 같은 분들이 이 책의 내용의 의미를 본인의 지식을 활용하여 설명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동이론이라는 책 제목처럼 주가의 흐름을 sin함수 또는 cos함수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모든 주가의 흐름을 주기함수로 본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자본주의 경제의 특성상 수용과 공급, 투자와 수익의 시간 차이로 기인한 주기적 특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 특이한 것은 기존의 sin, cos함수보다 1/4주기가 긴 함수를 기본 함수로 사용한다는 점인데, 원점으로 돌아가는 삼각함수가 아니라 한 가지 방향의 추세를 가리키는 함수를 선택한 점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진폭의 형태에 따라 향후 방향을 예측하고, 특히 마지막 단계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하나의 주기함수 내에 이보다 높은 주파수의 주기함수가 포함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도 흥미롭다.


나온 지 오래된 책이고 저자가 구성한 이론에 대한 자세한 근거가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주식에 대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면서 책을 읽는다면 흥미로운 점이 먾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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