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금 생각으로 여기책은 앞으로도 못읽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처분하고 있다
2021 책도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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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될까 두려워 덜컥 구입먼저 했지만 언제읽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다.ㅠㅠ 몇장 읽어봤는데 와~~~ 이거 또 좋은책 한질 만났다는 느낌이다. 역시 번역본은 완역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확증 시켜 주는듯 ^^ 이문열 삼국지를 읽고 관심꺼버렸던 지난세월이 아까워 졌다. 이책을 먼저 만났어야 하는데... 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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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본 삼국지랑 같이 지른것이다.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니다. 08/03 읽을수록 감탄이 나온다. 너무좋은책이다.09/01 5권을 보면서 선진 때문에 울뻔했다. 승전한사람에게 상이 없을수 없고 왕에게 무례한자가 상을 받을수 있다는 전력을 남기지 않기위해 적의 손을빌어 죽은 선진... 우리왕은 복이 많으시다 우리왕은 복이 많으시구나 내 진나라에서 죽을 작정이었는데 이렇게 책나라에서 죽게될줄 누가 알았으랴....09/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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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도 앙증맞고, 빼어난 삽화, 충실하고 부드러운 번역 나는 꽤 만족스러운데 책은 많이 팔리지 않았나 보다. 08/05/20 안의운번역 서유기가 훨씬더 낫다 10/01/04 [21.12.24] 떠나다. 10년을 애지중지 보관하다가 막상 내보내려고 보니 그래도 조금 낡아 보여서 파양될까 걱정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멋을 아는 좋은주인 만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그곳에서 오래오래 귀한몸으로 지내길.... |
 | 홍루몽 - 전12권 세트
조설근 외 지음, 안의운 외 옮김 / 청계(휴먼필드) / 2007년 1월
114,000원 → 10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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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가 삼국지보다 한수 위라는것을 인정하고 있음에도, 삼국지책을 이미 3질이나 가지고 있음에도, 나는 또 이책을 구매하고 말았다. 과연 내가 이것을 펼쳐나 볼것인지.... 과도한 새책구매에서 헌책수집까지 ... 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