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맨땅에서 4년을 듣고 4년을 접었다가 다시 시작했다. 천만다행으로 듣기능력은 4년전 상태 그대로였다. 귀를 튜닝하는데는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잊어버는것도 어려운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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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문제가 극에 달했을때 국외전쟁을 일으키는것은 역사적 진리인가? 돈으로, 사람을 키우는 장기플랜과 사람을 사는 단기플랜... 퍼뜩 여기가 아직은 약소국임을 까맣게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P247 ..그때 필자는 한국이 일본보다 강해져야 한일관계가 개선된다고 강하게 느꼈다...2020.5.2 정말이었다. 코로나 도움을 청하면서 마지못해 한국은 중요한 나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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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 깊이가 있는 것은 신성하다는 것을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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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하고 안정된 의식의 힘인 카리스마가 생겼기에 거장이 된것이다.... 이처럼 조금도 의심없는 확신은 ‘ 앎‘ 이다. 본성은 완전한 믿음인 ‘앎‘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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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나라, 의식과 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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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2019,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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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실은 상상의 세계에서 나타나고 다시 그곳으로 쉽게 사라진다. 현실에서 시선을 뗄때 그것은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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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이란, 당신의 감응력을 무언가에 침투시켜 그것과 하나가 되고 잠시동안 그것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것과 친숙해지고 즉각적인 앎을 얻기 시작한다. 마치 그대상의 역할을 당신 스스로 연기해보는 것과도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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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인식을 습관으로 삼다. 뇌가 갑자기 ‘딸깍‘하고 특정패턴이나 무엇인가를 보는 방식에 채널을 맞추기가 얼마나 쉬운지 게임을 즐겨보면된다. 어느순간 손가락은 ‘생각‘ 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키를 누르고 있다. ... 손가락이 하는 일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할당했던 지적 능력을 아낄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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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이성적뇌가 사실로 인식하든 아니든 중요치 않다. 이야기가 사실 이라고 믿는 시스템을 내안에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이 시스템이 자동반사적으로 내가 믿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줄 것이다. |
 | 고스트라이터즈
김호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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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4월중순쯤 ,이책 부록 씨디를 마지막으로, 씨디 듣기의 의지력이 급격히 사라짐. 그즈음 우연찮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찾아내 한두달 열중 하다가 현재 다시 게을러 짐 2019, 8,19 책 구성과 내용은 내 취향이다. 한글은 전혀없다. 책에나오는 모든 한자의 병음이 기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