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에너지 헤어케어 워터에센스 - 300ml
아름다운화장품
평점 :
단종


헤어 상태: 매직과 염색등으로 많이 상한 긴머리.

시중에선 6000원 합니다. 가격 좋구요.

전 머리 감은 후 드라이로 적당히 말린 상태에서 골고루 뿌려 주는데. 향이 은은한게 좋아서 향수 뿌린듯합니다. 촉촉함도 좋구요.

이 정도 가격에선 이제품의 경쟁력은 꽤 좋은것 같아요. 벌써 세 번째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 싸고 더 괜찮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계속 이걸 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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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마을 황토팩 골드 new 300(화이트닝,건성,보습)
자연마을
평점 :
단종


홈쇼핑서 이매리랑 이영애이신가? 하는 분이랑 듸게 광고 많이 하잖습니까. 하도 사람들이 좋다좋다 하니까, 함 써볼까 생각은 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 관뒀는데, 알라딘서 저렴한 가격에(20%할인쿠폰까지!) 판매하길래 실험이나 함 해보쟈. 하는 맘에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세 번 썼는데요. 첨엔 쪼끄만 요구르트를 개어서 했는데, 양조절이 안대가지고 팔에까지 푸짐하게 발라줬습니다. 이불에 묻을까봐 꼼짝도 못하고 그 상태로 미이라처럼 굳어선..죽는 줄 알았죠. 한 10분 있었나. 얼굴이 쩍쩍 갈라져서 후다닥 씻었는데, 전 막 땡기데요. 에센스며 크림이며 막 발라줬습니다. 머, 기분 탓인지 담날 아침 화장은 잘 받는것 같더군요.

두번째. 이틀 뒤. 이번엔 적당한 양을, 요구르트 없어서 그냥 마실라 끓이던 둥글레차에다 잘개어...볼려 했으나.-_- 찻물을 너무 많이 따르는 바람에 결국, 농도를 맞추기 위해 또 엄청난 양의 팩을 만들어서 또 온몸에...;;; 머 좋은거라는데 어때. 하고 얼굴에도 더덕더덕 바르고, 온 몸에도 마구 발랐습니다. 와, 근데 5분도 안돼서 얼굴이 갈라지고, 누워있다 함 일어나니 무지하게 땡기는 겁니다. 팔에 발랐던 팩제는 금세 말라서 가루가 되어 흩날리고... 5분만에 씻어버렸습니다. 팩시간이 짧아서였는지 당김은 덜했습니다.

세번째. 역시 이틀 뒤인 오늘.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우선 밥숟갈보단 좀 작고, 차스푼보단 좀 큰 스푼으로 정확하게 약간 고봉으로 세숟갈 황토가루를 컵에 담습니다.  변비땜에 아침마다 마시는 메치니코프를 두큰술(요리강좌냐-_-) 가루위에 붓고(한큰술씩 부어가미 양조절하세요)저어준 다음, 마침 엄마가 싸다고 한 번에 두 개를 들여논 요상한 벌꿀을 반큰술 내지 한큰술 넣어서 쓱쓱 잘 비벼주세요~~(-_-) 확실히 팩제에 점성이 생긴 듯한 느낌을 저으면서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이젠 깨끗이 세안을 한 후 잘 발라줍니다. 흐르지도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얼굴에 바르기 좋을 만큼의 양입니다.(제 얼굴 좀 큽니다-_-;;) 5분 경과 후, 얼레 안땡기네. 8분경과 후, 와~ 팩의 색깔이 아직도 촉촉한 구릿빛이네. 움직여도 전혀 땡기지 않고. 20분정도도 더 있을 수 있을듯한 착용(?)감이었지만, 좋아하는 노희경 작가의 소울메이트가 방송되고 있어 그냥 냉수, 온수 번갈아가미 잘 헹궈줬습니다.

세안 후 왠지 피부의 느낌이 좋아, 내친김에 알라딘서 화장품 좀 많이 샀다고 사은품으로 준 이온퍼프 화장솜을 4장 꺼내 이마, 양볼, 턱부분에 스킨을 적셔 올려누고 누워 50분짜리 드라마를 잘 보고 거울을 보니...놀래버림! 단 한 번에 미백효과를 본 것 같고, 모공까지 촘촘해지고, 오색황토 이매리씨처럼 매끈한 윤기에 탄력까지.

함 해보시죠. 효과에 놀라실껍니다. 저 앞으로 유산균요구르트와 벌꿀, 손톱만큼씩이라도 피부에 노나줄려구요. 먹진마세요.피부를 위해 남겨두세요~~~

다 쓰고 또 사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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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누드 펜슬(아이브로우)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33호 회갈색 구입.

생긴건 듸게 이쁘시다. 첨엔 무슨 펜시문구온 줄 알았음. 볼펜주문안했는데..하믄서 말이다.

색상은 어디나의 회갈색과 비슷한듯 하다.

눈썹에 그려지는 밀착감은 좀 연하다. 막 찐해지고 번져서 자주 수정을 해줘야 했던지라 그래서 더 만족스럽다.

단점은, 뒤에 브러쉬가 없다는것. 그래서 가지고 있는 다른 펜슬의 브러쉬로 빗어주고 난 다음 이제품으로 그리니 쫌 번거롭다.

그리고 리필용이 아닌듯? 리필용이 있다면 좀 번거로워도 이거 계속 쓸 듯 한데.-_-

색상, 디자인(브러쉬가 없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모두 마음에 드나. 리필이 안된다면 리필이 되는 다른 에뛰드 제품을 사겠다. 다음번엔.

암튼 싼가격에(볼펜두자루가격아닌가!) 에뛰드펜슬을 만날 수 있게 된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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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플로랄 브라이트 팩트 - 20g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라네즈스타화이트베이스랑 같이 주문해서 같이 쓰고 있습니다..

베이스도 펄베이스고, 이것도 펄기능이  함유돼 있어서 두 개를 함께 바르고 나니, 얼굴이 반짝거리는게 되게 이뻐요. 마구 심하게 번쩍번쩍이 아니라, 살짝 은은하게 거울가까이 들이대보면 보일 만큼의 적당한 펄.

향도 좋고, 커버기능도 있고, 2호를 샀는데 노란편인 내 피부에 딱이고. 하루종일 뽀송뽀송이고.

원래 화장을 찐하게 하는걸 좋아하지 않아 그냥 가루파우더만 쓰다가,  점점 잡티가 늘어난것같아 '트윈케Ÿ揚?여전히 부담스럽지만 팩트정도는 함 써보쟈.'  하는 맘에 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쓰면 또 살거에요. 가격도 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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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스타 화이트 베이스 SPF35/PA+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볼은 중건성. 티존은 지성인 복합성.

엔프라니꺼랑 두 개를 두고 망설이다가 쫌이라도 싼걸 써보자. 게다가 라네즈는 전지현이 워낙에 이쁘니까..하는 맘에 샀다.

첨에 딱 발랐을 땐 펄베이스땜에 '아..이거 너무 번들거리는거 아닌가' 싶드라. 같이 주문한 마몽드파우더팩트를 바르는데 번들거리는거같아서 자꾸 팩트를 더 바르게 되더라고.

음, 근데 발랐을때의 번들거림관 달리 팩트를 꼼꼼하게 쳐주고 나니 정말이지 은은하게 얼굴이 반짝이는게 되게 기분좋더라. 게다가, 첨의 그 번들거림은 단순히 펄이 빛에 반사되서 그런게 틀림없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도록 하루종일 그대로 뽀송뽀송. 해서 아주 만족스럽다.

여전히 발랐을때의 반짝거림이 신경쓰여 대신에 메이크업전 바르던 에센스를 과감히 생략해버렸다.-_- 그래도 머, 당긴다거나 오후에 기름기가 돈다거나, 하는거 전혀 없다.

여기다 마몽드파우더팩트를 같이 칭찬하는 꼴이 되는데 암튼 두 개를 같이 쓰니 이건 머 퍼펙트이심.

점점 봄볕도 따가와지는데 자외선차단치수도 꽤 높고, 여러가지 쓰지 않고 훌륭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금은 스킨, 라네즈화이트베이스,마몽드파우더팩트,그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캐시캣가루파우더를 살짝 두드려준다. 그러면 번들거리는듯해서 많이 바르던 마몽드팩트를 좀 더 아껴 쓸 수 있거든. 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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