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리커버 특별판, 양장)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컬렉션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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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은 4년전 겨울, 홋카이도 행 비행기에 오르며 챙겨갔던 문고판 고전이었으나, 이렇게 아름답게 새로 옷을 갈아입었다. 사람들이 리커버 시리즈 3본 중에서도 <설국>에 더 많은 애정을 보이는 이유는 정말 책이 예쁘게 나와서이겠다. 소장용으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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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리커버 특별판, 양장)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컬렉션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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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장하게끔 만드는 출판업계와 도서시장의 재주. 고전의 표지를 갈아엎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새로움을 느끼는구나. 덕분에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됐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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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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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갖춰야할 ‘뼈아픈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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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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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표지와 글이라니. 한국 문학의 전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작품. 죽어가는 한국문학계에 새로움이 수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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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리커버 특별판)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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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태학과 환경학의 고전을 통해 ‘아주 오래된 미래’를 상상해봅니다. 과연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가득찬 질문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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