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 나는 어떻게 원하는 내가 되는가?
조 디스펜자 지음, 추미란 옮김 / 샨티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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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우리 몸은 빛과 정보 에너지와 의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몸과 함께 의식을 가진 존재로서 라디오나 휴대폰 처럼 다양한 신호를 담은 다양한 주파수들을 끊임없이 보내고 받는다. 모든 주파수는 정보를 전달한다.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빛의 스펙트럼은 1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너머에서 다른 수많은 정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생체광자- 살아있는 모든 존재 안에 들어 있으며 빛을 발하는 아주 작고 저강도의 빛 입자.

우리가 말 그대로 빛의 존재라는 사실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은 매우 중요한 생명력을 방출하고 있으며 우리 몸은 실제로 주변에 빛의 장을 펼치고 있다.

 

특정 주파수에 우리 자신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서 외부 세계 (다른 주파수를 잡지 못하게 방해하는 잡음)를 지울 때 우리는 분명한 신호를 잡고 거기에서 정보를 얻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다.

 

수렴적 집중;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한 마음으로 초점을 좁혀서 집중하는 것

ex) 스트레스는 문제에 강박적으로 매달리게 한다. 그래야 과거의 기억을 토대로 미래에 다가올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야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확산적 집중 ; 좁은 집중에서 벗어나 초점이 좀 더 열리고 넓어지면 우리는 공간을 알아차리게 되고 따라서 우리 몸 주변의 공간 속에 있는 빛과 에너지도 알아차리게 된다.

이제 우리는 어떤 것(some thing)에 집중하는 데서 벗어나 아무것도 아닌 것(no thing)에 집중한다. 입자(물질)가 아니라 파동(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에너지 센터

[첫 번째 에너지 센터 ; 생식기 부분 즉 회음부

막대한 창조에너지와 성적 정체성 탄탄

두 번째 에너지 센터; 배꼽 약간 아래 뒤쪽

사회조직과 구조, 관계, 지원 시스템, 가족, 문화, 대인관계 관여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자신이 속한 환경이나 세계가 안전하다고 느낀다.

세 번째 에너지 센터; 배 중간에 위치

우리의 의지, , 자존감, 통제력, 충동, 공격성, 지배력과 관계

경제적인 행동, 개인적인 권력, 자부심, 뭔가 해보려는 의도와 관련된 센터

이 센터가 균형 상태에 있을 때 우리의 의지와 욕구를 이용해 삶의 환경이나 조건을 바꿀 수 있다. (용기)]

- 1,2,3 생존, 본능, 인간성에 관여

네 번째 에너지 센터; 가슴뼈 뒤, 심장, , 흉선(면역기능에 중요한 작용)

사랑, 보살핌, 양육, 자비, 감사, 감격, 친절, 고무, 이타심, 온전함, 신뢰

신성이 발현되고 영혼이 살아가는 자리.

삶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온전하다고 느끼며 만족한다.

다섯 번째 에너지 센터; 목 한가운데, 갑상선 신경총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

스스로 인생에 매우 만족하고 기뻐하는 상태이므로 그런 생각과 느낌을 나누지 않을 수 없다.

여섯 번째 에너지 센터; 목과 정수리 중간, 송과선 관장, 1의 눈

더 높은 차원들과 연관되며 인식을 전환해서 장막 너머를 보거나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현실을 봄

일곱 번째 에너지 센터; 정수리에 위치, 뇌하수체 관장

신성의 위대한 발현을 경험, 모든 것과 조화를 이룸.

여덟 번째 에너지 센터; 몸 밖에 있는 센터, 머리 위로 40cm 떨어진 곳.

우리가 우주와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자신이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임을 느끼며, 통찰력과 직관, 깊은 이해에 자신을 열게 된다. (감사)

양자 속의 데이터와 메모리에 접근

고양된 감정으로 오픈 포커스 상태에 오래 머물수록 에너지 센터 주변에 매우 일관성 있고 높은 주파수를 가진 에너지장을 더 많이 구축할 수 있다.

 

에너지 센터가 새로운 주파수와 정보의 장으로부터 새로운 에너지를 끌어들일 때 우리 몸은 다시 균형 상태 혹은 항상성의 상태로 돌아간다, 이 새로운 상태는 물질보다 에너지에 더 가까워지고 입자보다 파동에 더 가까워진다. 고양된 감정을 더 많이 만들어 낼수록 그래서 에너지를 더 많이 만들어 낼수록 변화도 그만큼 더 극적으로 나타난다.

에너지 센터를 축복하기 명상에서 당신이 할 일은 뇌파를 느리게 하고 최고의 결과를 (사랑으로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위해 각 에너지 센터를 축복한다는 의도에 고양된 감정을 결합한 다음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기고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

1. 에너지 센터에 집중

2. 센터 주변의 공간에 집중

3. 센터에 축복한 후 사랑 감사 기쁨 같은 고양된 감정에 연결

4. 여덟 번째 센터 감사의 감정으로 축복

5. 최소한 15분 누워서 쉰다. (마음을 내려놓고 자율신경계에 모든 것을 맡긴다.)

 

에너지 센터들은 모두 각각의 고유한 미니 뇌와 마음을 갖고 있다. (정말 그렇다)

각 센터는 자신만의 에너지 및 그에 상응하는 의식을 가지며 각 센터에 맞는 특정 감정과 연결된다.

 

익숙한 감정들을 이 호흡법을 이용해 풀려나게 한 다음 새로운 존재 상태를 매일 감정적으로 시연한다면

그 제한되지 않는 감정들이 우리의 정상적인 감정이 될 것이다. 우리의 뇌는 이제 그 고양된 감정들에 맞는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유전자에게 신호를 보내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킬 새로운 단백질을 생산해 낸다. 그것들은 우리가 활성화시켜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무제한의 천재성을 발현시킬 유전자도 있고 장수를 위한 유전자도 있다. 유전자가 못 할 일은 없다. 우리의 상상력과 창조력이 아무리 기발하더라도 유전자는 다 감당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이 과정에 온전히 몰입하기를 바란다.

 

새로운 마음에 몸을 재조정하는 명상

1.회음부를 끌어 올리듯 조인다. 이때 숨은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쉰다. 근육을 최대한 단단하게 조인 다음 5초정도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다. 5초가 지났으면 근육을 풀어준다. (3회 반복- 정상호흡)

2. 이제 회음부를 조이면서 동시에 아랫배의 근육도 조인다. 아랫배 근육까지 약간 위로 당겨 올리듯이 조였다면 그 상태로 가만히 있다가 5초가 지나면 두 근육을 다 풀어준다. (3회 반복-정상호흡)

3. 이제 회음부를 조이고 아랫배 근육도 조이면서 동시에 윗배의 근육도 조인다. 그 근육들을 조인채 가만히 있다가 5초가 지나면 모든 근육을 풀어준다. (3회 반복-정상호흡) -좀 더 단단히 조이고 좀 더 위로 끌어올린다.

4.손가락 끝으로 머리끝 정수리를 찾아 손톱으로 눌러본다. 에너지를 보낼 목표 지점이다. 손을 다시 무릎으로 가져온다. 아직은 아무 근육도 조이지 않은 채로 코를 통해 천천히 조금씩 들이쉰다. 이때 숨이 회음부,아랫배, 윗배, 가슴 중앙, , 뇌를 거쳐 정수리로 곧장 올라오는 상상을 하며 그 숨을 그대로 따라간다. 정수리에 다다르면 그대로 숨을 참고 정수리에 주의를 집중해 에너지가 당신의 의식을 따라오게 한다. 그렇게 10초 정도 있다가 숨을 쉰다. 숨을 들이 쉴 때 빨대로 음료를 빨아올리듯 프라이관을 따라 에너지를 머리끝까지 쭉 올린다고 상상한다. (3회 반복)

5. 종합단계; 코로 숨을 들이 쉴 때 1.2.3 근육을 끌어 올리듯 차례로 조인다.(아래의 세 에너지 센터에 갇혀있는 에너지를 풀어내 뇌로 끌어 올리겠다는 의도와 함께) 아래쪽 세에너지 센터를 잠가놓은 상태로 가슴 목 뇌를 거쳐 정수리까지 끌어 올린다음 몸의 중심 근육들을 여전히 조인 상태로 10초정도 가만히 있다가 숨을 내쉬고 근육을 풀어준다. (최소 3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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