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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의 노비
정찬연 지음 / 스칼렛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나름 꽤 신선하고, 유쾌하게 읽었지만..
조금은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내용이 아쉬운 로설!
특히 나라 이름과 관직이름은..
역사서나 나름 대비..를 하지 않고 읽기엔..
머리쓰기가 싫다ㅋㅋ
로설임에 그만큼의 노력도 싫다는게 좀 그렇지만..
또 그게 로설의 매력의 하나이니..
조금은 쉬운걸 기대하는 것도 욕심은 아니지않을까?
여주의 외모나 남주의 예술적 감성이
색달라 좋기도 하였고
끝까지 인물들이 변하지않아 좋았다!
매번 카리스마있고 능력짱인
-물론 이책의 남주도 군주이긴하다^^;-
남주에 지친..독자로썬 이 남주의 유~함이 좋다!
조금만 쉬웠더라면 4개반의 ★을 주었을지도 모르는..약간은 아쉬운 괜찮은 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