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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 : 목표
줄리 데이비 지음, 박선영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2년 10월 1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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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 1
이현성 지음 / 스칼렛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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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어 레이디...같은 류의 로설은 꽤 많이 나왔습니다.

이 책 역시 그런 류(?)의 로설이죠.

저 역시 그런 로설을 좋아라하긴 합니다..

-아마도 왠만한 로설 독자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

 

그만큼 비슷한 로설과의 차별이 좀 필요한데..

이 책은 그런 면으로는 조금 부족합니다.

 

이야기도 술술 읽히고 그닥 큰 사건, 사고도 없고..

극적 긴장감도 약하죠.

 

그나마 좋은 걸 하나 찾자면..

여주의 꾸밈 없는(?) 단순한(?) 어투와 성향을 들 수 있겠습니다.

남들이 나름 어려워하는 남주와 투닥 투닥할 정도의 말빨(?)이죠.

책에서도 그런 면을 조연들이 인정해준답니다..ㅋㅋ

 

그런 여주의 매력에 비해 남주는 설정되어있는 캐릭터보다

그리 와닿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처음대로 냉정한듯하지만 어떻게 보면 어리버리한 것 같기도하고..

나중에 사랑을 깨달은 후 모습도 자상하긴하지만..그닥.. 매력이 강하지도 않고..

암튼 남주로선 매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스타일과 소재의 로설들에 비해선 부족한 것 같지만..

그냥 쉽게 읽기에는 충분한 로설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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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건달 1
장소영 지음 / 로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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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표지가 딱! ^^

 

역시 어느 정도 인기 있는 작가들은 내용 여부를 떠나 술술 읽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작가의 책이라면 살피지도 않고 보는 독자로서는..

근래 나오는 작 보다 초기(?)작들이 더 좋다는 건..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장소영 작가에겐 극적인(?)내용의 로설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이런 로설을 보면 쉽게, 술술 쓰여진 느낌이 쬐금 들거든요.

-물론 다른 작가가 썼다면 그런 느낌도 들지 않고, 쉽게 쓰지도 않았겠지만-

 

남녀 캐릭터도 나름 매력이 있으나 아주 아주 매력적이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그럭저럭 좋은 정도?

 

개인적으로는 좀 더 유쾌하고 재밌는 인물과 에피소드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뭐, 지금 이대로도 꽤 좋지만요..

 

ps: 외전에 나오는 어릴적 에피소드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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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정원 2 - Navie 276
이새인 지음 / 신영미디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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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영에서 나오는 책들의 표지가 다 멋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 유치하던(?) 로설 전형적 표지가 아니라 더 좋구요.

그래서.. 신영 로설들의 표지를 유심이 보고 있습니다..^^

 

표지와 잘 어울리고 특히 제목이 표지를 방해하지 않아 좋습니다.

이러한 표지와 내용이 잘 어울리구요...

 

역시 어느 정도(?) 인기와 글빨이 있는 작가는 다른 걸 다 떠나 술술 읽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그렇게 쉽게 읽힌다는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요..

 

캐릭터 면으로는..

남주의 캐릭터가 유머스러우면서도 귀여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 여주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구요. - 의존적, 비관적....스러운?

 

아주 극적이나 긴장도가 높은 사건, 사고가 있진 않아도

- 사건, 사고가 있긴하지만.. 그리 극적이거나 긴장도가 높진 않습니다.

나름 로설적 전개가 꽤 괜찮은 작인 것 같습니다.

 

딱! 이럴 것 같은데.. 했던 그대로의 작이네요..

 

편하게 읽으신다면 괜찮은 로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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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난월향 - Navie 159
서향 지음 / 신영미디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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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이 여주인 이야기지만 말만 기생이고 남주가 처음(?)인 여주

강인하고 못된 척 하지만 금새 남주에게 빠지는 이야기?

 

남주도 냉정하고 강한 사람 같지만 처음 여주를 볼때 부터 넘어가서 순정파 같이 되버림.

 

두 캐릭터 모두 어딘가 허술한 설정이 있음

내용도 갈등이 깊이 들어가진 못하고..

나중에 서로 사랑하고선 아이 때문에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여주 캐릭터는

현시대나 로설시대에도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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