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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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켄 피셔 & 라라 호프만스 지음, 곽보경 옮김, 김학균 감수 / 쿠폰북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금융 사기에 관한 이야기임을 딱! 알 수 있었습니다.
-제목도 그러니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표지 조차..
이 책은 처음 부터 대표적인 금융사기의 패턴(?)등..금융 사기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잔소리(?)에 잔소리를 거듭합니다.
금융 사기라는 것이 돈이 많거나 기업체등만이 걸리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가족이, 내가 아는 사람이..걸릴 수 있는 것이고
칠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하지만...영화에서도 그렇고..대단한(?) 금융사기가 나오기도 하는
미국 이란 나라의 작가가 쓴 글인지라..
쉽게 수긍이 안가는 부분이 있거나..
우리나라 실정(?)에는 안 맞는 경우가 있는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러 이러한 경우는 * * 이다..,라는식은 거부감을 들게도 합니다.
이러한 것 보다는 ** 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이야기가 낳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100% 그렇다고 쓴 것은 아니겠지만..
어떤 면으로 아닐 수 도 있느 부분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게 보게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항상 의심하고, 대비하고 , 알아봐야하는 것이 금융, 경제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각박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모두 나쁘게 의심하지만 않고..
적당히.. 참고해서 보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금융사기에 대해 알고 싶다면 보실만합니다.
다만...세상을 너무 나쁘게만은 보지 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