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너무 정갈하고 예쁜 이 책.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사랑한다,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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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꼬마와 읽은 책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두 책이다.

토끼 그라토는 집이 너무 커서 굴을 파고 들어간다.
그런데 혼자 즐기는 그 굴 속 생활이 너무 재미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밖으로 튕겨져 나와 친구와 지내는 삶도 즐겁다고 느낀다.

국경은 하나의 지구가 선으로 나누어진 각각의 나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경이 있지만 국경이 없는 것처럼 지내는 나라도 있는 반면에 서로 넘어오지 못하게 분쟁중인 나라들도 있다.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말이다.

이 두 책은 모두 연결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지만 구입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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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구와 읽은책이다.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이젠 책읽자고 하면 한시간도 넘게 내 옆에 앉아 있는다.
오늘은 휴일이라 많이 놀고 싶을 것 같아 책 먼저 읽자고 했더니 골라 온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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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0
존 스튜어트 밀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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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모임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나는 서평을 못 써서 유튜브에서 조국교수님의 자유론 강의를 보면서 요약을 했다. 그나마도 끝까지 못 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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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꼬마가 빌려온 그림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인 <노란 우산>과
장난꾸러기 메메의 이야기인 <똑똑해지는 약>이다.
노란 우산에서 시작해서 우산이 하나 둘씩 모여 드는 그림들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런데 똑똑해지는 약 책은 너무 장난이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추천하기엔 어렵단 생각이 든다.

오늘의 필사는 박준님의 산문 중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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