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준구와 읽은책이다.매일 그림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하는데, 이젠 책읽자고 하면 한시간도 넘게 내 옆에 앉아 있는다.오늘은 휴일이라 많이 놀고 싶을 것 같아 책 먼저 읽자고 했더니 골라 온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