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꼬마와 읽은 책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두 책이다.

토끼 그라토는 집이 너무 커서 굴을 파고 들어간다.
그런데 혼자 즐기는 그 굴 속 생활이 너무 재미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밖으로 튕겨져 나와 친구와 지내는 삶도 즐겁다고 느낀다.

국경은 하나의 지구가 선으로 나누어진 각각의 나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경이 있지만 국경이 없는 것처럼 지내는 나라도 있는 반면에 서로 넘어오지 못하게 분쟁중인 나라들도 있다. 물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말이다.

이 두 책은 모두 연결되는 삶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지만 구입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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