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꼬마가 빌려온 그림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인 <노란 우산>과장난꾸러기 메메의 이야기인 <똑똑해지는 약>이다.노란 우산에서 시작해서 우산이 하나 둘씩 모여 드는 그림들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그런데 똑똑해지는 약 책은 너무 장난이 지나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추천하기엔 어렵단 생각이 든다.오늘의 필사는 박준님의 산문 중 한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