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_저승에서 환생꽃을 찾아라!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 - 저승에서 환생꽃을 찾아라! ㅣ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
김성효 지음, 정용환 그림 / 해냄 / 2022년 5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저승에서 환생꽃을 찾아라!

이번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번째 이야기는 저승에서 환생꽃을 찾아라.랍니다. 제목 그대로 저승에 가서 환생할 수 있는 꽃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다들 환생꽃이 있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아마 사랑하는 이에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듯 하네요. 제 마음도 그렇답니다.

지우와 천년손이, 수아는 흑호에게 저주를 받아 사경을 헤매는 강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험난하고, 위험한 길을 떠나는 이야기랍니다. 어느 날 지우에게 흑호가 다가왔답니다. 때마침 옆에 강길이 있어서 지우는 화를 면했지만 강길은 흑호에게 살이 찢기는 고통과 저주를 받게 됐답니다. 몸에 난 상처는 나으면 되지만 저주를 받은 몸이라 상처 부위가 매우 악화되고 피를 토하면서 생명의 빛이 꺼져가고 있었답니다.

허의원은 강길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인 환생꽃 이야기를 해주었답니다. 하지만 환생꽃은 죽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저승에 있답니다. 그것도 저승 한가운데, 제일 중요한 부분에 있답니다.

저승은 아무나 갈 수가 없답니다. 죽은 사람만이 가는 곳, 그곳을 살아있는 지우가 갈 수는 없답니다. 또한 천년손이도 함부로 드나들 수 없는 곳이랍니다. 저승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환생꽃을 위해 간다고 하면 받아줄 염라대왕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들은 몰래 숨어들기로 한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말이에요.

만약, 그들이 저승에 몰래 들어온 걸 들키는 날에는 온전히 이승으로 갈 수 없답니다. 절대로 들키지 않고 조용하게 다녀와야 한답니다.

저승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준비할 것이 있답니다. 지금의 모습 고대로 갔다가는 금세 들킬 거랍니다. 사람 냄새, 여우냄새, 살아있는 외모부터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니랍니다. 또한 모습을 바꾸고, 냄새를 지운다 해도 환혼석을 지니고 있는 지우의 빛은 숨길 수가 없답니다.

과연 어떻게 지우의 모습을 지우고, 냄새를 지우고, 환혼석의 빛을 지웠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 3번째 이야기를 만나보면 된답니다.

천년손이, 수아, 지우는 무사히 저승으로 들어갔답니다. 그곳에서 지우는 저승사자 4번으로 변신해 있었답니다. 그런데, 몰래 들어가서 아무도 마주치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서 지우는 같은 동료인 저승사자 28호를 만나게 됐답니다. 저승사자 28호는 캡슐에 많은 이들을 태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우와 만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지우는 들통나지 않고 무사히 캡슐을 타고 이동했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위험이 닥친답니다.

지우가 탄 캡슐이 저승의 무법자인 해적들에게 끌려가게 됐답니다.

그 무법자인 해적들에게서 그들은 탈출해서 무사히 환생꽃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어떻게 해적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까요? 중간중간 생기는 스릴 넘치는 부분들 덕에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정말인지, 조마조마하면서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지는 천년손이 고민해결사무소로 들어와 보지 않으실래요?

천년손이 고민해결 사무소와 같이 저승에서 환생꽃을 찾는 여정을 함께해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꿈꾸는 한국사_인간은 왜 집단을 이루고 나라를 세우나요?

꿈꾸는 한국사 1 : 인간은 왜 집단을 이루고 나라를 세우나요? - 선사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ㅣ 꿈꾸는 시리즈
심용환 지음 / 멀리깊이 / 2022년 5월

꿈꾸는 한국사

인간은 왜 집단을 이루고 나라를 세우나요?

한국사는 우리의 역사랍니다. 그렇다면 역사는 무엇일까요? 초등학교에서는 사회 시간에 한국사를 배운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이들이 학교 교과 과목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은 뭘까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사회 과목이랍니다.

특히 고학년이 되면 적당히 따라가던 사회 과목이 한국사가 나오면서 어려워진답니다. 심지어 한국사 때문에 한국사를 등지는 일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한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알게 된다면 지금 한국사를 바라보는 시점이 바뀔 거랍니다. 꿈꾸는 한국사는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면서 꿈꾸는 한국사를 통해 한국사에 대한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난답니다.

한국사도 역사지만 역사는 우리 주변에도 있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도 역사지만, 내가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도 역사랍니다. 각자의 인생이면서 전체가 모이면 인류의 역사가 된답니다.

나 자신, 내 주변 사람들, 나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장소와 사물, 이 모든 사건들은 같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인 동시에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루어지는 일이랍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이야기를 만들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분노하고,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꿈꾸며 삶이라는 것을 만들어 간답니다.

아마 그 삶을 만들어가면서 과거를 회상하다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가면서 미래를 달리는 시점이 우리의 역사와 닮아 보인답니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의 지난날에 잘못되거나, 안 좋았던 부분을 다시 격지 않기 위한게 아닐런지요. 또 역사 속에서 배울 것은 배워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있답니다.

아이에게 역사를 왜 배우는지 이야기 해주었더니, 이 아이 자기의 과거 경험담이 생각난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과거에 있었던 일이 또 생기면 본인은 잘 헤쳐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 자기 자신의 과거는 본인만의 역사라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꿈꾸는 한국사는 재미있는 이야기식 글 중간중간에 이미지를 통해 글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글을 읽고 상상하며 머릿속에 그리던 모습을 그때의 생활 모습을 통해 한 번 더 상상해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접한답니다.

요즘 저희 아이는 어휘에 대한 뜻을 정확히 몰라서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책 속의 구절이 이해가 안 된답니다. 그런데 꿈꾸는 한국사는 어려운 어휘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막힘없이 술술 읽어 내려간답니다.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한다.

꿈꾸는 한국사

인간은 왜 집단을 이루고 나라를 세우는지는

다양한 질문의 주제를 통해

쉽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푼북_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노성두 지음 / 스푼북 / 2022년 6월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아이가 미술을 접하면서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미술관에 가봤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모르는 그림도 있고, 너무나도 유명해서 한두 번 접해본 그림도 있었지만,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아이가 생각한 방향과는 다르게 그 시간이 너무 지루했답니다. 또한 아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미술관의 풍경에 낯설었답니다.

아이의 취미가 좀 더 발전되고, 아는 그림도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그림 지식을 얻기 위해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을 읽었답니다.

단숨에 보는 르네상스 미술 속에는 르네상스 이전의 미술부터 그 특징과 작품들과, 이야기들에 나도 모르게 빠져든답니다.

미술 분야의 지식을 정돈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건축, 조각, 회화, 공예 등 작업 분야에 따라 나누는 장르 구분 방식과 양식 사적 구분 방식이 있답니다. 양식이란 시대나 부류에 따라 각기 독특하게 나타나는 예술 형식을 말한답니다. 그런 양식의 역사적 흐름이 양식사랍니다.

후기 고대 이후 시작된 중세에는 메로빙거, 카롤루스, 오토 시대의 미술 그리고 뒤이어 로마네스크와 고딕으로 이어지는데 이들이 바로 중세 미술의 양식적 특징을 나타내는 주요 줄기랍니다.

우리가 다루는 르네상스 미술은 중세 미술 다음에 등장하지만 르네상스라고 해서 유럽 전체가 통일된 양식을 보이는 것은 아니랍니다.

르네상스는 인간 중심의 사상에서 출발했으며, 인간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이 퍼져 나가면서 성경의 가르침과 설교만이 진리라고 믿었던 교회의 권위는 서서히 빛을 바라기 시작했으며 대성당 부속학교와 수도원에서 독점하던 교육은 높은 담장을 허물고 나오게 되었다. 유럽을 휩쓴 대학 설립의 광풍은 인문주의 운동을 앞서 이끌면서 르네상스를 견인하는 힘이 되었고, 미술에서도 눈에 띄는 여러 가지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르네상스는 원근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티 첼리. 미켈란 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루벤스. 렘브란트 등이 활약한 화가로 그들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엿볼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도형문제집_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F3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F3 - 원, 원기둥, 원뿔, 구 ㅣ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5월

에듀히어로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F3

초등도형문제집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F3은

공간 감각, 도형 표현, 도형 측정을 중심으로

초등 교과서에서 다루는 모든 도형을

학습할 수 있답니다.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F 단계는

총 3 권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초등학교 6학년 교과 도형을

하루하루 꾸준하게 학습하면서

12주 만에 교과 도형이 완성된답니다.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F3에서는

1. 원주와 원주율

2. 원의 넓이

3. 원기둥, 원뿔, 구

4. 원기둥의 전개도를 통해

6학년 교과 도형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원주와 원주율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이 부분이 제일 싫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원주와 원주율 구하기가

참 어려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저도 어려워했던

원주와 원주율을

아이가 어렵지 않게 배웠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교과 도형을 통해

어려운 원주와 원주율의 학습을 시작한답니다.

어려워하는 부분인 만큼

개념을 먼저 공부한 후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간답니다.

문제집에서도 아이의 어려움이 눈으로 보인답니다.

개념을 공부한 후 문제를 풀면서도

문제에 대한 이해도 어려워해서

한참을 설명해 주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흔적은

문제집에서 고스란히 볼 수 있답니다.

앞에서 학습한 것과는 다른

공부의 흔적을 보며

아이가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교과 도형은 아이가 개념을 공부한 후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때로는

아이가 푼 문제의 답이

왜? 틀렸는지를 잘 모르기도 하더라고요.

그럴 땐

교과도형 정답을 활용하면 된답니다.

교과도형 정답 속에는

정답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답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답니다.

에듀히어로 교과도형은

개념학습과 개념 문제를 풀면서

도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이랍니다.

또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답니다.

개념의 이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교과 도형 추천해요.

출판사에서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형문제집_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D3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D3 - 사각형과 다각형 ㅣ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2월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D3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D 단계는

초등학교 4학년 도형 교재로

총 3권을 통해

4학년 도형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4학년 도형 학습을 위해

교과 도형 D 단계로

차근차근 학습을 한답니다.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D 단계는

。주차별 학습

。도형 플러스

。형성 플러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초등수학 문제집

교과 도형 D3에서는

1. 수직과 평행

2. 평행한 변과 사각형

3. 여러 가지 사각형

4. 다각형을

통해 도형을 쉽게 배운답니다.

교과도형 D3에서 수직과 수선을 배운답니다.

두 직선이 만나서 이루는 각이 직각일 때

두 직선을 서로 수직이라고 하고

두 직선이 서로 수직으로 만나면

한 직선을 다른 직선에 대한 수선이라고 한답니다.

수직과 수선에 대한 개념을 공부했으니

두 직선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각을 통해

직각을 찾아본답니다.

이번엔 아이가 직접

수선을 그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림을 그리듯 편히 그리면 되는 듯하지만

아이에게는 참으로 어렵답니다.

어느 정도까지 선을 그어주어야 할지

모든 게 어렵다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2번은 쉽답니다.

차근차근 학습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편해진답니다.

평행과 평행선에 대해 배우면서

직선의 정의에 대해 한 번 더 배우고 간답니다.

직선은 양쪽으로 끝없이 늘어난답니다.

아이가 처음 직선을 배울 때가 생각나네요

직선, 반직선, 선분에 대한 의미가 어려워서

한참 헤매던 생각이 나네요.

교과 도형은

도형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도형에 대한 개념까지

알차게 학습하고 넘어간답니다.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 도형 D 단계로

초등 도형 학습을 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