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궤도를 맴돌며 블랙홀 청소년 문고 23
게리 D. 슈미트 지음, 서미연 옮김 / 블랙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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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궤도를 맴돌며


너의 궤도를 맴돌며는 사람들의 편견에 갇혀사는

조지프가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도서다.


어는 날 갑자기 한 집에 살게 된

잭과 조지프.

잭의 엄마와 아빠는 조지프를 위탁해서

보호하기로 한 위탁가정이다.

잭은 소 젖을 짜며 부모를 도우며 일상을 보낸다.

조지프가 잭의 집에 오면서

조지프도 잭이 하는 일을 함께하며 지낸다.

잭과 조지프는 학교에 가려면 스쿨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

스쿨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조지프에게 미혼 부가된걸 안다며

딸이 하나 있다는 것도 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조지프는

학교 가는 차에서 내리게 되고

그 뒤를 따라서 잭도 내린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날 잭과 조지프는

학교 스쿨버스가 아닌 도보로 학교까지 걷게 된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잭과 조지프는 학교까지 걸어가면서

그 둘만의 기억을 만들어 가고

조지프는 잭에게 자기만 알고 있는 특별한 비밀을 이야기해 준다.

그러면서 그 둘은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며

우정을 키워나간다.


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도 그렇지만

학교 친구들

심지어 선생님들도..

조지프 브록 같은 애들은 늘 평범하지 않다.

개들은 하던 대로 행동하며

뇌 구조부터가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이야기를 한다.

잭에게 일어나는 일은

다 조지프 브록의 나쁜 영향력이라고 생각하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조지프는 어떤 선생님을 죽일 뻔했으며

주황색 죄수복 색깔 옷을 입는 걸 피했지만

스톤마운틴이라 불리는 시설에 수강된 적이 있고

미성년자인 조지프는 딸이 하나 있다.


조지프는 늘 편견 속에 갇혀 지낸다.

조지프가 만든 편견이 아니라

모두가 만들어 놓은 편견 속에 조지프를 가둔 것이다.

그 속에서

단 한사람 잭

잭은 조지프의 편이다.

잭은 조지프 브록에게

태어나서 내 편을 들어주는 두 번째 사람이다.


위탁 가정에서도 조지프가 어떤 아이인지 안다.

심지어 위탁가정에 있는 잭도

조지프가 어떤 아이인지 안다.

어린아이도 주피터가 어떤 아인지 아는데

왜? 어른들은 모르는 걸까?

너의 궤도를 맴돌며를 통해

미혼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모두의 편견 속에서

주피터와 잭의 우정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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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사무소 - 고민이 있다고? 우리에게 맡겨! 고민해결사무소
오선경 지음, 문인혜 그림 / 아르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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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사무소


지학사 아르볼 고민해결사무소는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초등도서로

아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고민들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도서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옥민영은

옥동자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아이로

자신감도 없고, 친구한데 놀림도 당하는 평범한 아이랍니다.


어느 날 민영이(옥동자)는 학교 교문에 붙어있던

동아리 포스터를 보고 동아리실에 찾아갔답니다.

그런데 그 동아리실에서

민영이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친구인

금진주와 왕승연을 마주하게 된답니다.

민영이는 동아리실 문을 열자마자 마주한 두 친구 때문에

동아리실에 들어서지 않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동아리실에는 그 두 친구 말고 같은 반 친구들도 있었어요.

동아리실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한 친구는 게임 대회를 열어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민영이는 선생님이 화낼 줄 알았는데

좋은 생각이라고 말하는 걸 보고 살짝 놀랬답니다.

다른 친구들도 줄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처음엔 별생각 없던 민영이도

좋은 의견을 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성격이 다른 아이들이 있는 학교는

재미있기도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답니다.

친구들과 싸워서 속상하기도 하고

내 마음을 못 알아주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선생님한데 혼도 나고

공부하기 싫은 데 해야 하고

코로나로 이런저런 일이 힘들기도 하답니다.

이런 고민을

고민해결사무소가 해결해 준답니다.


민영이는 친구의 놀림이 너무 싫은 아이에요.

그런데 그런 민영이가 고민해결사무소 동아리에 들어갔답니다.

민경이가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있는데

승연이가 민영이에게

옥동자라고 별명을 불렀답니다.

민영이는 옥동자라는 별명이 싫었어요.

승연이에게 기븐 나쁨을 표시하고

옥동자라는 별명을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민영이를 옥동자라고 불렀답니다.

그러다 민영이가 화를 내고

동아리실에서 나가버렸어요.


순간 민영이는

화를 못 참은 자신이 살짝 부끄러웠답니다.

그런 민영이에게 선생님이 다가와

민경이의 기븐을 살피면서

민영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아이가 있다며

민영이에게 쪽지를 주면서

민영이에게 해결해 보라고 했답니다.

민영이는 쪽지에 적은 아이의 고민을

잘 해결해 줬을까요?

그리고

민영이는 옥동자라고 부르는 친구 승연이와

어떻게 지낼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학사 아르볼

고민해결사무소를 만나보세요.

고민해결사무소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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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의 하루 한장 한국사 1 -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하루 한장 한국사 1
최태성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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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때 나오는 한국사

저희 큰아이가 아무 준비도 없이

5학년을 시작하면서

학교 수업인 한국사를 너무 어려워 한 나머지

단원평가가 엉망이었답니다.

아이가 말하길

정말 빠르게 한국사를 배워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라며

아이가 느낀 어려움을 표현했답니다.

알고 보니

초등 5학년 교과 수업에 한국사가 나오는데

정말인지 눈썹이 휘날릴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3학년 때부터 한국사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게 처음이었던 애미

큰아이와 멘붕으로 한 학년을 보낸 뒤로

우리 둘째는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선사~ 통일 신라와 발해편으로

한국사 학습을 미리미리 시작한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하루 한 장 한국사는

아이가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는

초등 한국사 문제집으로

QR코드를 통해 최태성의 숏 강의를 들으며

아이가 어렵지 않게 한국사를 시작할 수 있는

한국사 선행 교재랍니다.


우리 아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QR코드를 찍고

한국사 강의를 몰입해서 본답니다.

정말인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랍니다.


오늘의 학습에 대한 내용을

최태성의 한국사 숏 강의를 통해

미리미리 접해봤으니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개념을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동영상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넓혀 난간 답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개념을 공부했으니

정리해 보자.를 통해

아이가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빈칸 채우기를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 본답니다.

아이한데 혼자서 공부한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정리해 보라고 하면

저희 아이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거나

다 중요한데 그걸 다 어떻게 쓰냐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게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

정리해 보자.를 통해

개념에 대한 정리를 배워보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간출 이는 법도 알아간답니다.

이렇게 개념 정리를 통해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이 점점 더 탄탄해진답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QR코드로 큰별쌤의 숏 강의를 듣고

개념을 학습한 후

문제를 풀면서

매일매일 재미있는 한국사 공부를 한답니다.

또한

한국사에 관심도 없던 아이

한국사의 매력에 푹 빠져든답니다. ^^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한국사 검정시험은

앞에서 배운 내용 중 중요한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해 놨답니다.

저희 아이는

한국사검정시험 부분을 다 푼 후

별도로 홀더에 보관을 했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꿈 자람을 쓰는데

아직 꿈 자람이 잘 안 써진다며

미래엔 하루 한 장 한국사 한국사 검정시험 부분을 참고하여

아이가 꿈 자람을 써보겠다며

고이고이 모셔논답니다. ^^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한국사 학습을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가로세로 퍼즐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재미도 만들어 준답니다.

저희 아이

큰별쌤 최태성의 하루한장 한국사 덕에

이제는 공부가 재미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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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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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는 최초의 사람이며,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만나는 인격체인 부모는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많은 스킨십을 나누는 사람이다. 아이들은 자유를 마음껏 맛보게 해줘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보는 자유 속에서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어떤 상황에든 도전할 수 있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아이가 재능을 발견하게 도와주고 싶다면 반드시 세상을 탐험할 자유를 제공해 줘야 한다. 이런 기회를 주어야 실패할 기회도 생긴다. 과잉보호 속에서 자라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창조성과 모험심도 기대할 수 없다.


절대적인 사랑은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아이에 대한 눈먼 사랑. 로젠탈 효과는 하버드 대학교의 로더트 로젠탈 교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론으로 타인의 관심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를 말한다. 지능 상관없이 아이에게 지능이 높다고 말해주면 그 아이의 지능이 놀랍게도 높게 나타난다. 교육자의 칭찬과 격려, 기대가 아이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방황하게 될 때 누군가의 도움으로 바른길을 찾게 되는데, 이런 사람을 멘토라고 한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를 찾아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아이들이 적절한 멘토를 찾을 수 있게 인도하는 것도 부모의 일이랍니다.

엄마의 선입견은 버리는 것이 좋답니다. 부모의 선입견과 편견은 아이들의 가치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답니다. 기성세대인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에 발목이 잡혀 있는지 모른답니다. 부모가 강하게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은 아이의 생각을 제한하고 가능성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한 발이라도 더 앞서 볼 수 있는 눈을 줄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도 더 크게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부터 공부를 해야 한답니다. 부모라면 시대의 변화를 읽기 위해 더 노력하고, 배우고, 귀를 열어야 한답니다. 교육 정책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하고 능력이 된다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교육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도 좋답니다. 부모에게 정보력이 필수 덕목인 시대. 그 시대의 흐름을 위해 부모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답니다.


내 아이의 연령대별 성장 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를 통해

공립 학교 출신의 입시 컨설팅도

사교육도 없이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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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첫걸음 - 동굴에서 들판으로 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박선희.이성호 지음, 원유미 그림 / 상상정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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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


알록달록 첫 세계사는

시작부터 호기심이 물씬 풍기는 도서랍니다.

그림도 이쁘면서 몽환적이고

내가 어디에서 오고

태양은 누가 만들었으며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든 게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100% 채워지는 도서랍니다.

누구나 알고 싶었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던 질문에 대해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한답니다.



과학자들은 우리를 둘러싼 우주가

아주 오래전 대폭발로 만들어졌다고 한답니다.

대폭발의 엄청난 힘과 에너지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었고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를 만들고

부딪치고 끌어당겨 뭉쳐지며 별들을 만들었답니다.

아하~

별들이 이렇게 만들어졌나 봐요.

커다란 태양 주위를 도는 별들이 생겼고

우리가 사는 지구도

그 별들 중 하나랍니다.

지구에는 많은 생명이 나타났다가

한 번에 사라지기도 했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답니다.

또한

지구에 번성하던 공룡들이

갑자기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답니다.

과학자들은 땅과 돌에 새겨진 무늬를 읽어

지구의 과거를 알아내고

돌들 사이에 남은 생명의 흔적을 쫓아

사라진 생물들을 찾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이 지구에 존재했을까요?

아무것도 없었던 그 시절의 인간은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을 만나보세요.

알록달록 첫 세계사 1

동굴에서 들판으로 인류의 첫걸음은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책을 통해 인류의 첫 경험을 해보면서

아이가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을

워크북을 통해 복습해 본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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