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3 - 생존율 1%의 서바이벌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3
아마유키 고오리 지음, 히메스즈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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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인간 마피아 게임 3

생존율 1%의 서바이벌

시리즈로 되어있는 추리게임

늑대 인간 마피아 게임 3에서는

생존율 1%의 서바이벌 게임이 시작된답니다.

각 권마다 매번 나오는 주인공도 있지만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하다 보니

각 권마다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듯해요.

이번에 읽게 된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3.의 시작은 낯선 방, 낯선 도시랍니다. 글을 읽기 전 소 제목만 읽었는데 벌써부터 책 속에 빠져드는 듯해요.

꿈을 꾸었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꿈속이랍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느껴진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불의 촉감은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답니다. 이불뿐만 아니에요. 입고 있는 옷, 그리고 베개도 다르게 느껴져 꿈에서 깨 눈을 번쩍 뜨니 처음 보는 곳이랍니다. 내방이 아닌 다른 곳이었으며 잠옷이 아닌 평상복 차림이었어요. 창밖에는 낯선 풍경이 펼쳐졌답니다.


낯선 곳에서 잠이 깬 것도 놀라운데 텔레비전 화면에서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답니다. 초콜릿색 머리카락에 한쪽 눈에만 동그란 안경이 걸쳐있었어요. 그 순간 그가 누구인지 기억이 났답니다. 백작... 텔레비전 화면 속 남자의 미소를 본 순간 끔찍한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초대, 한여름의 산속 대저책과 여름 끝자락의 수족관에서 있었던 일들이 기억났어요. 백작은 강제로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에 참가시켰으며 잔혹한 방법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답니다. 지금 나타난 백작을 보며 예감한답니다. 원하지 않은 게임. 강제로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는걸요.


배각은 텔레비전속에서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에 참가할 친구들을 보여줬으며, 규칙까지 알려주었답니다.

"

[전체 규칙]

① 참가자들 안에 숨어 있는 두 명의 늑대를 찾아내는 게임.

② 참가자는 여섯 명. 아카무라 하야토, 구로미야 우사기, 모모하라 후쿠로, 사미도리 기쓰네, 베니시마 아게하, 긴조 사치.

③ 각 참가자에게는 역할이 주어지는데 네 명은 마을 사람, 두 명은 늑대가 되며, 마을 사람 중에 점쟁이 한 명이 있다.

④ 참가자들의 역할은 게임 첫날, 개인적으로 알려주며 주어진 역할은 바꿀 수 없다.

⑤ 참가자들은 백작이 지정하는 시설에 숙박한다.


규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답니다.

이번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3권

생존율 1%의 서바이벌.에서는

낯의 규칙인 집합 게임이 새로이 생겼답니다.

지금 게임에 참가한 아이들이 있는 곳은 저마다 다르며 그곳에는 수돗물도 나오고 전기도, 통신도 들어오지만 사람과 동물은 전혀 없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백작이 지정하는 장소에 모두 집합하는 게임이랍니다. 만약 백작이 지정한 장소에 집합하지 못하면 침묵 벌칙을 받는답니다.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에 참가하게 된 참가자들은 나의 게임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요? 모두가 다른 곳, 다른 장소에 있는데 어떻게 한 장소에 모일 수 있을까요? 백작이 지정한 장소에 모이지 못하게 되면 받게 될 침묵 벌칙은 무엇일까요?

생존율 1%의 서바이벌

늑대인간 마피아 게임 3권을 통해

서바이벌 게임에 함께 참여해 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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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권기환 지음 / 해더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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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은

읽고 쓰는 연습을 통해

문해력, 어휘력,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도서로

다양한 글을 읽으며 지식까지 넓게 키울 수 있답니다.

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영어와 한글 기사를 읽으며

지식은 물론 생각의 깊이까지 넓힐 수 있지만

영어를 해석하면서 독해력도 키우고

영어 공부까지 가능하다 보니 너무 좋답니다.

또한

영어 기사 속 어려운 영단어까지 공부하면서 가다 보니

아는 영어 단어도 많아지는 거 같아요.


기사를 읽으면서

그때의 이슈를 짚어보면서

세상을 보는 지식과 이해의 폭까지 배워나간답니다.


모든 과목의 기본은 어휘

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도

어휘를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시문 기사 속 예문에 나와있는

낯설고 헷갈리는 단어

표준국어 대사전에 실린 정확한 의미로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배우면서

표현력 기르기를 통해

속담, 격언, 명언 등 관용적 표현까지 알차게 공부해요.


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마무리는

생각 넓히기랍니다.

다양한 이슈가 수록되어 있는 신문기사로

생각의 폭을 넓혀봤으니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의 생각을 한 번 더 넓혀나간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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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의 모험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5
카를로 콜로디 지음, 펩 몬세라트 그림, 이현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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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의 모험


풍자와 상상력으로 그려 낸 모험의 세계가 가득 담겨 있는

이탈리아 어린이 문학의 걸작 피노키오의 모험

저희도 그 모험 속에 빠져들고 싶어 만나봤답니다.


어느 날 제페토 할아버지는 버찌 할아버지에게 나무토막 하나를 선물받게 된답니다. 그 나무토막은 버찌 할아버지가 무서워하던 물건이었답니다. 버찌 할아버지는 나무토막으로 작은 탁자 다리를 만들려고 도끼를 집어 들었는데 어디선가 애원하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할아버지는 어디서 나는 소린지 주변을 이리저리 보았지만 소리가 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버찌 할아버지는 다시 하던 일을 하려고 다시 도끼를 집어 들어 나무토막을 내리쳤데 또 소리가 났답니다. 아프단 비명소리였어요. 할아버지는 너무 놀란 나머지 겁이 났답니다. 나무토막에서 소리가 났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겁에 질려 있는데 제페토 할아버지가 찾아와 멋진 나무 인형을 하나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버찌 할아버지는 탁자 다리를 만들려고 하던 나무토막을 주었고, 제페토 할아버지는 그 나무토막을 집으로 가져와 열심히 다듬고 머리와 이마, 눈까지 만들었답니다.

제페토 할아버지가 나무토막으로 만든 나무인형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그 이름은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였답니다.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가 입을 만들어 주기 전부터 깔깔거리며 할아버지를 놀려 댔으며, 걷기 시작했을 때는 문으로 달려 뛰쳐나가버렸답니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를 따라 달렸으나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은 제페토 할아버지를 감옥으로 끌고 갔답니다. 도망가는 꼭두각시 인형이 폭군에게 도망가는 것처럼 느껴진 거예요. 제페토 할아버지에게서부터 도망친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는 귀뚜라미를 만나게 된답니다. 귀뚜라미는 피노키오에게 부모님 말씀을 안 듣고 제멋대로 집에서 달아난 아이들은 반드시 시련을 겪게 된고, 잘 살 수 없을 거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피노키오는 귀뚜라미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고 마음대로 실컷 지껄이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피노키오는 귀뚜라미의 말대로 후회를 한답니다.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랑 있으면 굶거나 배고플 일은 없었을 텐데 혼자인 피노키오는 굶어 죽을듯한 상황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귀뚜라미의 이야기를 생각한답니다.

피노키오의 모험에서는 피노키오가 위험을 겪는 건 피노키오가 말썽꾸러기여서만은 아니라 피노키오가 사는 세계가 유독 폭력적이고 부조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답니다. 원작 완역으로 충실하게 담아낸 피노키오의 모험을 통해 함께 모험해 보지 않으실래요? 개구쟁이, 말썽쟁이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너무 기대되는 도서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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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팡세미니
쥘 베른 지음 / 팡세미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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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열다섯 명 소년의 모험과 생존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 15소년 표류기는 시공을 초월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15소년 표류기 저희도 만나봤답니다.


밤바다에 슬루기라는 배 한 척이 높은 파도에 휩싸여 금세 가라앉을 듯 기우뚱거렸으며 갑판에는 소년 네 명이 있었답니다. 열네 살 고든과 열세 살 브리앙, 도니펀, 열두 살 흑인 견습 선원 모코가 타륜까지 총 4명이 안간힘을 써서 붙잡고 있었지만 거대한 파도에 소년들은 갑판에 나뒹굴었어요. 돛은 부러진 채 위태롭게 있었으며 선실 아래에는 어린 소년들이 떨고 있었답니다.


파도에 이리저리 흔들리던 배 위에 있던 아이들은 육지를 발견하게 된답니다. 육지 가깝게 가려 해도 암초 때문에 쉽지가 않았어요. 배가 자꾸 흔들리면서 암초에 부딪치게 되면 배가 가라앉아 버리기 때문에 빨리 안전한 육지 근처로 가야 했어요. 하지만, 파도가 심하다 보니 배도 심하게 흔들렸꼬 물로 헤엄치기에도 높은 파도와 흔들림에 힘들었답니다.


어른들은 없고, 아이들만 있는 배에서 과연 그 아이들은 무사할까요?

거센 파도에 의해 흔들리는 배에서 무사히 육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이 다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탄 배가 뒤집히는 건 아닐까요?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 모험과 생존 성장 이야기

15소년 표류기를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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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 친구와 함께라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타냐 슈테브너 지음, pansha 그림, 김현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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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친구와 함께라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 수상작을 받은 도서로

시리즈로 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좋더라고요.

그런데

릴리 시리즈가 완결되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아쉬운 마음을 아셨는지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이 나와서 냉큼 만나봤답니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에는

책 표지와 같은 디자인의 편지지가 들어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 이 편지지는 단짝 친구 한데 줄 거라며

손도 못 대게 한답니다. ㅋㅋㅋ

손 편지 쓰는 재미까지 느끼게 해주는 도서네요.


이번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도 어김없이 읽는 순감부터 빨게 빠져든답니다. 릴리는 동물원에서 동물 통역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릴리가 수업을 마치고 동물원으로 출발하려는데 고양이 슈미트 귀부인과 강아지 본자이가 동물원에 따라가고 싶다고 졸라 댔어요. 릴리는 하는 수없이 고양이와 강아지를 데리로 동물원에 갔답니다. 동물원에 도착한 슈미트 귀부인은 다시 집으로 데려달라고 때를 쓰기 시작했어요. 동물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릴리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답니다.



슈미트 귀부인은 동물원에 사는 우아한 표범인 페오도르를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지 못한다는 소리에 도로 집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나무 위에서 방울새 한 마리가 오더니 릴리에게 재잘거리기 시작했답니다. 릴리는 동물들의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었기에 방울새와 대화가 가능했어요. 방울새는 릴리가 알고 있는 얀센 승마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곳에서 뭔지 모를 나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 같다고요. 얀센 승마클럽에 있던 말이 지팡이 인간에게 유괴되는 걸 보게 된 거랍니다. 방울새는 유쾌한 말을 지팡이 인간이 훔쳐 갔다고 했어요. 릴리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유쾌한 말은 얀센 승마 클럽에서 돌보는 메를린으로 옅은 회색 점무늬가 있는 백마랍니다. 메를린은 활달하고 유쾌한 말이에요. 승마클럽에 있는 말들 중 릴리는 메를린을 가장 좋아했으며 가끔 승마 클럽을 찾을 때면 메를린과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메를린이 지팡이 인간에게 잡혀갔다니 너무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지팡이 인간은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으로 아무래도 에고베르트 아저씨 같아요. 에고베르트 아저씨는 리리와 예사야의 신고로 일자리를 잃은 얀센 승마 클럽의 말 조련사였답니다. 아마도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복수를 하려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방울새의 이야기를 들은 릴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유쾌한 말은 어디에 갇혀 있을까요?

릴리와 예사야는 지팡이 인간으로부터 유쾌한 말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지팡이 인간에게 잡혀간 유쾌한 말이 궁금하시다면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스페셜

친구와 함께라면! 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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