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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ㅣ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평점 :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4명의 여자이들은 자매이지만 각각의 다른개성들을 지녔답니다. 조언니는 여자이지만 선머슴같고, 베스는 집에서 온갖 설거지와 청소를 담당했으나 그의 손길은 부드러웠다. 에이미는 까다롭고 새침하면서도 잘난척과 고상한 척을 하지만 예의 바른 태도랑 품위있는 말투를 지니고 있다.메그는 이쁘면서 가족 모두의 귀여움을 도맏고 있답니다. 이렇게 다르고 다른 네명의 작은아씨들 이야기를 만나보려고 해요.^^


낡은 드레스를 입은 메그는 가난이 실었지만 우리에게 아빠와 엄마가 있다고 말한 베스는 활기찼다. 베스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환해졌다가 아빠를 오랬동안 못 볼수 있다는 조의 말에 분위기는 다시 어두워졌으며 넷은 전쟁터로 나간 아빠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각자 여러 생각들을 하다가 엄마에게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답니다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에게 장문의 편지가 오고 다섯 식구들은 아빠의 편지를 함께 읽으며 눈시울을 붉힌답니다.

어느날 이웃집에 사는 로런스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깜짝 파티를 열어 주었고, 메그와 조는 파티에 초대받아 파티에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로런스의 손자 로리와 만나게 된답니다. 이 둘은 그 후로 자주 왕래하게 되며 가족 모두가 친하게 지내게 되고, 베스는 피아노 선물까지 받게 된답니다. 이 두 가족 외에도 작은아씨들과 다양한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끈끈한 애정으로 살아하는 네 자매의 작은아씨들 이야기 가작 현대적인 고전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