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본권 + 워크북) - 사랑과 질투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광진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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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② 사랑과 질투


가나출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사랑과 질투 2권에서는

아폴론과 다프네, 헤라와 이오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헤라와 레토

파에톤, 미다스 왕, 페르세포네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책을 펼쳐 차례를 통해

어떤 신들이 나오는지 하나하나 읽어본 후

본격적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기 시작한답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 두 부부가 어깨너머로 던진 돌들이 땅에 떨어지더니 꿈틀거리며 커지다가 사람으로 변했답니다. 데우칼리온이 던진 돌들은 남자로, 피라가 던진 돌들은 여자로 변했으며 그 두 부부는 그것을 보고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번성한다면서 더 열심히 돌을 던졌답니다.

돌이 변하여 생긴 사람들은 흑으로 빚어졌던 지난 사람들보다 튼튼했으며 일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집도 짓고 농사도 지으며 풍요롭게 살았답니다. 또한 사람들은 큰일이 있으면 신탁에 들르기도 했다.

"그리스 사람들은 이곳 신탁을 가장 신성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신탁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죽이는 피톤의 횡포를 보고 제우스가 아폴론에게 피톤을 없애라고 한다. 아폴론은 아버지인 제우스의 말을 듣고 피톤에게 활을 쏘아 더 이상 사람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였다. 그 후로 사람들은 마음 편히 신탁소에 드나들 수 있었다.

파에톤은 친구들과 놀고 있다가 하늘을 보더니 아버지를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태양신 헬리오스 님이 내 아버지라고 이야기를 했다. 친구들은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한 친구는 비웃기까지 했다. 파에톤은 집으로 가서 어머니에게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며 본인이 태양의 신 아들이라면 증거를 보여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파에톤에게 아버지가 있는 동쪽 궁으로 가보라고 했다. 파에톤이 도착한 궁전에는 태양신 헬리오스와 여러 여신들이 함께 있었다. 파에톤은 아버지인 태양신 헬리오스에게 친구들의 이야기를 하며 증거가 필요하다고 소원을 이야기한다. 태양신 헬리오스는 아들 파에톤의 소원에 깜짝 놀라지만 하는 수없이 태양의 신 마차를 끄는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태양의 신 마차는 땅에 너무 가까이 가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에 탈것이며, 하늘 위로 너무 높이 날면 사자, 전갈 등 무서운 것들이 덤벼 위험할 것이라고 신신당부했다.

태양의 신 마차를 끌게 된 파에톤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마차를 끌고 있는 본 인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위험한 전갈, 사자로부터 안전했을까요?

땅으로 너무 내려가서 모두가 불타는 건 아닐까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가나출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② 사랑과 질투.를 추천해요.




가나출판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책을 잘 이해하고 읽었는지

워크북을 통해 한 번 더 복습해 볼 수 있답니다.

또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워크북을 통해

한 번 더 알고 넘어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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