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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게 권하는 법학 - 우리 사회에 법은 왜 필요한가요? ㅣ 10대에게 권하는 시리즈
전제철 지음 / 글담출판 / 2022년 10월
평점 : 
10대청소년
10대에게 권하는 법학
10대에게 권하는 법학. 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법
법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지
법에 대한 궁금함을 해결할 수 있는 초등도서랍니다.
법은 모두가 지켜야 하는 규범으로
세상을 규율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가장 많은 시간을 지내고 있는 학교에서도
법과 같은 학급 규칙을 만들어 지킨답니다.
법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지지만
아이가 생활하고 있는 곳에서도 법과 같은 규율이
늘 자리 잡고 있답니다.
법은 국민의 대표자가 만든답니다.
그렇다면 그 대표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리 아이는 모든 것이 궁금해진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자가 의회에서 법을 제정한답니다.
즉, 국민이 뽑은 대표자가 법을 만드는 것이지요.
아이가 학교에서 뽑은 회장과 부회장 같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과 비교해가면서
아이가 책 읽는 재미에 더욱 빠져든답니다.
청소년 도서
10대에게 권하는 법학은
어휘의 의미도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법을 만드는 일은 제정
고치는 일은 개정이라고 해요.
여기서 제정과 개정의 의미
아이는 어렵기도 하면서 헷갈린답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법학은
아이가 제정과 개정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어떤 법을 최초로 만들 때 법을 제정한다고 해요.
이렇게 만든 법을 시대 상황에 따라 조금씩 수정하는데
이를 법의 개정이라고 한답니다.
즉, 만드는 건 제정, 고치는 건 개정
이렇게 생각하니 법의 어휘 참 쉽고 재미있답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법학은
생각 더하기를 통해
법에 대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초등도서랍니다.
법에도 위계질서가 있다.
타이틀만 읽어도 호기심이 뿜뿜
벌써부터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 줄지 기대된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법
그 법은 왜 존재할까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10대에게 권하는 법학은
아이의 궁금증도 바로바로 해결해 준답니다.
법에 대한 궁금함이 생기는 도서
법이 어렵지 않다고 느껴지는 도서
법에 대해 더 깊게 알고 싶어지는 도서
10대에게 권하는 법학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