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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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야스케라는 소년은 요괴의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면서 밤이면 밤마다 요괴들을 맞이하는 떠들썩한 나날을 보낸답니다. 어느 날 야스케는 둘도 없는 소중한 양아버지 쎈야를 읽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완전히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센야가 다시 아스케의 곁으로 돌아온 것이다. 다만 센야였던 시걸의 기억은 모두 잃어버린 채, 아기의 모습으로 말이다. 아스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기가 된 쎈야를 키우기로 한다. 하지만 센야를 키우기엔 지금의 집은 위험하다. 그래서 아스케는 센야와 살 곳을 알아보기 위해 규조네 집을 찾아간다. 규조의 예전 생활은 좋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내를 만나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 규조의 아내도 요괴였기 때문에 아스케는 규조에게 가서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로 한다. 규조는 아스케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규조네 집에서 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아기가 된 쎈야를 돌보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답니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스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센키치가 철이 들 무렵 야스케가 자신에게 둘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센키치가 태어나고 오래 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다는 아버지와 어민에 대해서도 그립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절도로 야스케만 곁에 있으면 그저 행복했답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형 야스케는 센키치를 볼 때마다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였고, 그 이유를 알려고 했지만 알 수가 없었답니다.


어느 날 센키치와 같이 나가서 놀던 규조의 쌍둥이 딸들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답니다. 야스케는 자기 품으로 돌아온 센키치를 보고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센키치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부모라면 모두가 공감할 그 느낌이랍니다. 그래도 센키치와 같이 놀다 사라진 쌍둥이 딸 아마네와 긴네를 찾아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일상을 보냈답니다.


규조와 하쓰네의 쌍둥이 딸 아마네와 긴네는 어디로 갔을까요?

쌍둥이들을 어떻게 됐을까요?

사람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건 무엇일까요?

야스케와 센키치는 아마네와 긴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아마네와 긴네는 부모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과연 그들을 누가 데리고 간 걸까요?

순식간에 사라진 아마네와 긴네가 궁금하시다면

본격 요괴 육아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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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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