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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요원 아샤 -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소피 딘 지음, 안잔 사카르 그림, 신인수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2월
평점 :
비밀 요원 아샤
코딩으로 인터넷을 구하라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3.jpg)
코드 명령어에 오류가 난 걸 버그라고 부른다.
야사는 여섯 살 때, 장난감과 낡은 게임기 콘솔에 있던
메인보드와 곰 인형을 활용해서 텀블을 발명했다.
야사는 보호자 관리 기능을 피하기 위해서
드론을 해킹해서 프로그램을 슬쩍 바꿔 놓기도 했고,
계산기 두 개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방법을 만들기도 했다.
야사는 부엌에서 버터와 잼, 식빵, 나이프와 접시를 챙겨와서
텀블에게 식빵에 잼을 바를 수 있게 지시를 해달라고 한 후
텀블의 지시대로 식빵에 잼을 바르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4.jpg)
컴퓨터는 우리가 엄청나게 자세히 말해 주지 않으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컴퓨터한데 뭔가 시키려면 올바른 순서대로
지시 사항을 일일이 적어야 하는데, 그것을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알고리즘이 잘못되면 버그가 일어날 수 있다.
어느 날 아샤에게 암호가 숨겨진 메일이 하나 왔다.
아샤의 도움이 필요해...
야사는 메일 속 링크 주소를 클릭했다.
하면에 웹 사이트가 나타났고, 태블릿은 자동으로 번역하여 보여줬다.
화면에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긴급 작전을 도와달라고 되어 있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5.jpg)
아샤는 코딩에 관해 많이 알았으며
네트워크에 침입하는 것도 매우 잘하는 아이였다.
아샤는 메일을 받고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엄마는 그런 야사에게
보호자 관리 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는 드론을 보냈다.
드론은 외출 관리 모드로 설정한 후 아샤의 기록을 시작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6.jpg)
도서관에 도착한 아샤는 인공지능 홀로그램으로부터
인터넷을 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7.jpg)
과연 인터넷을 누구로부터 구해야 하는 걸까요?
누가 인터넷을 공격이라도 하는 것일까요?
인공지능 홀로그램은
도서관에서 1년 동안 책을 빌려보지 않은 아샤를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한 걸까요.
어떤 면에 인공지능 홀로그램은 아샤를 선택한 걸까요
과연 아샤는 인터넷을 구할 수 있을까요?
코딩을 잘하는 아샤와 함께
인터넷을 구하러 같이 출발해 봐요.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306/pimg_7257901703331908.jpg)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